시댁에미리왔어요ㅠ
돋가이
시댁에와서 혈당관리가 엉망이에요ㅠ
어제부터 혈당이하루에도 한두번씩 튀어요ㅜ
시부수다님은 임당인지모르시고 살빠졌다며
밥도많이주시고..먹을걸넘 챙겨주세요..
오늘아침은 한시간..두시간혈당이 180 이넘게나오네요
아직 며칠은 더있어야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ㅠㅜ 감기까지 걸려서 컨디션도 좋지않고..
완젼시골이라 병원갈 여건도안되고..
답답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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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남쪽이라 낮엔 넘 뜨거워요ㅋ
폭풍 손걸레질 30분동안 했는데도 떨어지질않더라구요
차로5분거리에 있는 친정으로 피신해야할까봐요
친정은 다 아시니까...그리고아버지가 당뇨여서
친정식단은 아주 좋거든요..
친정으로 갈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ㅋ -
유키
저는친정이시골이라 시골분한테괜히 임당이라하면 걱정하실까 말씀안드릴려고하는데 당미친듯이튈까걱정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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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
전 오늘 시댁제사라 나물다듬고 밤 두개 먹고 앉아있어요. 완전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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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저두 어제 지금까지중 젤 높은 수치나왔어요195! 교회에서 백미에 봉사하고 고구마 작은거 하나먹구 이렇게 나왔네요 저녁먹을때 까지 150!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삼겹살에 후식국수 먹고 한시간 반 걸었더니 두시간 111 나오구 오늘 공복혈당도 86나왔어요! 정말 운동 밖에 없는것같아요~시골이라면 공기도 좋아서 걷기엔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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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Pink
저도 먹는건 조절 이힘들꺼 같아서 걱정 전먹을꺼 눈에 보이면 배속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
샤르
양조절하시고 운동하시든지..
추석기간동안 혈당 신경쓰지 마시던지..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준다고 막 드시지말고 조절하세요.. -
반혈
저도 시댁이 시골 ㅜ ㅜ 6시만 되면 깜깜...하답니다.....내일밤에 가는대..
저는거의 전부치는거 담당이라.....
과연 기름진음식을 피할수잇을지..
일단 현미밥은 지어서 냉동상태로 가져갈꺼에요........밥만이라도 현미먹어야겠어요 -
로와
헉 벌써 가셨군요
시골이라면 동네 산책이라도 하심좀나을뗃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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