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나슬
궁금한게 있는데요..
회원님들 글을 보면요..
처음 당뇨 진단 받았을 때, 300 이상이었던 분들도 경구약을 복용하시거나, 식이와 운동 만으로도 혈당이 조절 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전 첨에 진단 받았을 때 혈당이. 정확한 수치가 기억 나진 않지만, 식후가 280정도였구요.
공복은 230정도 였거든요..
근데 왜 전 첨부터 인슐린을 처방 받은 걸까요??
제 생각으로는 그 때 제가 수술을 앞두고 있었던 터라, 수술 후 상처때문에 인슐린을 쓰지 않았을까..짐작하는데요..
그럼 만약에 수술을 앞둔 상황이 아니었다면, 저도 첨부터, 인슐린이 아니라, 경구약이나,그냥 식이와 운동으로 조절이 가능 했을까요??
그렇다고 지금 인슐린을 처방 받은 일에 대한 불만은 아니구요, 그냥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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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제 생각이 맞았네요..
그냥 한번씩 궁금하더라구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에드워드
저는 첨ㅇㅔ 진단에 공복400넘었는데...약먹구..일주일만에..공복이..100정도 나오던데요..지금은.공복이.항상.100이하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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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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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
2형이면 인슐린 용량 줄이다가 식이, 운동으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헤이미님의 애로사항은 불규칙한 생활 같습니다.(낮밤이 뒤바뀌는...)
약이나 인슐린 의존을 하면 무의식적으로 식이와 운동에 소홀해 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방향을 설정하고 그 곳을 향해 전진하심이... -
아지랑이
저의 아버지의 경우도 그랬구요... 보통 수술전에 고혈당상태면 인슐린 처방을 하더라구요.
수술해야 할 정도의 상태면 혈당 떨어질 때까지 오래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태잖아요. 운동할 건강상태도 아닐거구요...
신속하게 혈당 떨어뜨려 빠른 시일내에 수술날짜 정하기 위해서 인슐린을 쓰는거 같더군요. -
수리
수술땜에 첨부터 인슐린 쓴것일 수 있겠네요.
근데... 제가 보기에도 인슐린이 혈당관리엔 용이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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