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온새미로
지금막 전화가 왔는데 친구아버님이 당뇨로 인한 실명이되셨답니다.
강원도에서 혼자서 농사지으시면서 살고 계셨는데
그냥 시골내과에서 약이나 타다드시고 한게 처방에 다였던모양입니다
간도 신장도 안좋고 합병증이 올건 다온모양이신대 이런분들은 어떻게 해드리는게 옳은건지..
친구는 어디 요양원(친구가 모실형편이 되질않아서..)을 알아보는 모양인데 비용문제도 그렇고...
요양원말고 더좋은 방법은 없을까요??요양원은 왠지죽을날 받아놓고 기다리는 느낌이들어서...
혹 방법이 요양원밖에 없다면 비용이나 시설 이런것들 아시는게 있으면 도와주세요.
저도 10일날 대학병원으로 병원을옮겨서 검사를 한상태고 (동네 내과가 너무 허술해서요..)
오늘 검사결과 보러가는날인데 친구한테서 전화를 받고 났더니 맘도 급해지고 겁도나고 심난하네요.
좋은 정보있으시면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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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수다님에게 한번 쪽지 보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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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암죄암
혈당관리가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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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선 당뇨전문 병원에 입원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보험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요양원 비용보다 저렴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혈당이 안정되어야 합병증 진행도 막을수 있습니다. -
보아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친구 죽음으로 아직도 아픈 마음이 가시질 않는데
또 이런 분이 계시니 빨리 조치 해서 조금이라도 좋아지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하네요~ -
이퓨리한나
지금부터라도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시면 조금씩 나아지시지 않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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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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