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춤을 춘다
심플이
요~ 몇일 혈당이 춤을 추네요....휴!
저는 보통 한약으로 2년째 관리를 하는데... 컴디션 좋은면 운동과 식이만으로....정상 혈당을 유지 되곤 하죠.,..쩝
3주전만 해도 약을 먹지 않고...몇일 정상적으로 관리하다가...다시 바쁜 일이 있어 약을 먹고요...근데,
갑자기...2~3일전부터....약을 충분이 먹어도...혈당이 식후,,.,,,130정도 나오네요....물론 2시간 혈당입니다
머...가끔은 스트레스로 그렇긴 하겠지만....쩝...기분 엉망이네요
그리고...갑자기 생각 나는게 있는데...예전에 제가 다니던 당료 전문의가....하던 말....!
아무리 열심히 용을 쓰며 관리하더라도.....운동과 식이로 관리하던...약으로 관리하다던....앞으로 췌장기능은 점점 떨어져서...
인슐린으로 관리 하게 될거라는...희망을 꺽어버리는 말을 듣고 다니던 병원을 바꾸었거든요...사실이라도 기분이 더럽데요
남들 배불리 먹고...늘어지게 잘때...나는 먹고 싶은것 참고...죽어라 운동하는데...결국 악화의 길로 갈수 밖에 없다는 말쌈!
쩝...맥 빠 지 는 말쌈!
그런데...식후는 2틀동안 엉망인데...공복은 오히려...80대에서....70대로 내려 갔네요....헐~~
날씨가 덥고,...스트레스 때문이겠죠....^^
그래도 이때까지는 약을 먹고 운동하면 틀림 없었는데...불안하네요!
-
미드미
머... 당\뇨\인 아닌 일반 정상인도 나이들면 췌장기능 떨어집니다.
꼭 당뇨인이라고 췌장기능 떨어지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누구나 나이들수록 혈당은 오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의 목표혈당 수치랑 젊은이의 목표혈당수치는 분명히 다르답니다.
그런면은 신경쓰지 마세요. -
반월
현대의학에서도 못 고치는 당뇨...현실은 현실이죠
당뇨는 관리입니다 -
들빛
기분 나쁘면 혈당 수치에 영향 있으니 마음을 비우시고 기운 내세요
-
윤비
정말 기분 더러운 사실입니다. ... ... ... 췌장기능이 떨어져가는건 막을수가없나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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