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당뇨신데, 우울하시답니다~~
민구
2023.04.01
제어머니 당뇨 한 20년 되셨구요,
작년부터 인슐린 펌프를 하고 계십니다.
연세는 65세 이시구요.
기분이 우울할 때, 당 수치를 재보면 낮게 나온다고 하시네요.(기복이 있지만 90정도)
기분이 좀 괜찮을 때는, 당 수치는 높게 나오고요.(150 이상)
1. 당수치도 적절하게 나오고, 우울하지도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2. 그리고 인슐린 펌프를 하신 이후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으셔서, 신경안정제를 드시고 계신데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어머니 곁에 있으면 제가 많이 도와드릴 텐데, 연로하신 아버지 밖에 집에 안계셔서....ㅜㅜ그럼, 감사합니다.
-
연연두
아버님과 산책을 하심 어떨까요!
저도 기분이 꿀꿀~~ 할땐 자전거타고 쌩~돌고 나면 좀 조아지던데....^^; -
해리
제 상황과 비슷하시네요,,저의 친정 어머니도 당뇨가 오래 되셨구,,저도한 얼마전에 당뇨 진단받았구요.
질문하신것에 답변 드릴 처지는못되구.....
누구나 몸이 않좋으면 우울해집니다..가족들의 따뜻한 관심이 약이 될수있겠죠..
하루에 한번씩 꼭 전화 안부 드리는건 어떨까요...
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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