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급하게 가려는건 아니지만...병원 옮기기
바다
종합병원,, 전 내분비내과쪽 의사샘도 아니고 가정의학과 샘이 주치의시기도 하고...(어쩌다 보니 그렇게..)
역시 종합병원은 의사샘이 좀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퉁명스럽다고 해야하나..
무튼 병원 예약은 했는데 접수는 알아서 하라시길레 그냥 집으로 와버렸어요
병원을 옮겨볼까 해서요 근데 당뇨전문병원개인병원이 집 근처에 없네요ㅠㅠ
그래도 집에서 희망내과는 좀 번거로운 거리라서 관리만 하면 되니 근처 개인병원가려했거든요
종합병원 의사샘도 개인병원가는거 괜찮다고 하시고 그냥 동네 개인병원에 종종가던 곳이 있기도해서요,,,
근데 또 옮기려니 낮에 의사샘이 해주신 콩팥검사얘기가 자꾸 신경 쓰이네요.꼭犬六?..
급한거면 당장 하라셨겠지만 나중에 있는 약다 먹고 하자시니 아주 심각한것은 아닌거같고...
쓰다보니 너무 주저리주저리....
무튼 여러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걍 개인병원도 검사는 의뢰하면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일단 당뇨전문병원에서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고 옮겨도 옮기는게 옳은건지...
일단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 살고있으니 희망내과 가려면 갈수있는 거리기도 하고...에고고
아직 약이 많이 남아서 병원은 10월 초는 지나야 가게 될 거 같은데...
참 저도 벌써부터 고민을 하네요
참 희망내과는 그냥 가도 되나요... 아님 예약 필수,,, !?
-
그놈은멋있었다
솔직히 혼자 약드시면서 관리하는 시간이 더 많은지라
(진료는 대부분 2-3달에 한번 정도 하지 않나요?)
병원이 꼭 가까운데 있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던데요? ㅎㅎ
고민 좀 덜하시고 당분간은 약 잘 드시면서 혈당관리 기록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
ComeOn
몸에 맞는 약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당뇨이깐 이 약이다가 아니라 몸의 패턴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처방이 필요합니다.수다님 말씀처럼 가능하시면 당뇨 전문병원이 좋겟고요...
또, 종합병원등에서 실시하는 당뇨교실이나 캠프등에 참가하셔서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
조히
참, 당뇨는 종합병원 내분비내과나 혹은 당뇨전문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검사의뢰가 문제가 아니라, 옳바른 처방과 관리를 받으셔야 하거든요.
추가로, 주치의가 가정의학과 선생님이면 안됩니다. (경험담)
당뇨에 대한 지식과 약처방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는 꼭 바꾸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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