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정도 지나가네요...
지음
첨에 당뇨검사.. 공복 376.. 당화 10.1 나왔는데요...의사선생님이 인슐린분비는 잘되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말 듣고 조금만 관리하면 정상으로 돌아갈수 있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원래 2형당뇨가 인슐린분비는 잘 되는데 저항성이 높아서 당뇨라고 하더군요...인슐린 분비가 잘된다는 말말 듣고 조금 안심했었는데...ㅎㅎ당뇨가..1형이든 2형이든 관리 잘되면 약 안먹고 지낼수 있는지...신지로이드도 평생 먹는데...당뇨약까지 평생 먹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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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사이트가입하고 많이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운동과 식이도 전문적이진않지만 하고 있구요.한달동안 금연도하고 체중도 5kg 감량했는데 아직갈길이먼듯합니다.내곁을지키는사람들위해서열심히해볼랍니다^^ -
모람
꾸준한 식이와 더불어 운동을 해주시고 적절하게 약을 복용하시면서 당화혈 5점대를 유지하시면
주치의가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할겁니다..저도 그랬어요..전 당화가 12.6이었답니다.
1형은 2형과는 다르지만 2형이시라면 체중을 줄이시고 꾸준한 식이와 운동 더불어 적절한 약물을
병행하시어 초기에 관리를 잘하시길 바래요...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
붕붕
저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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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병원을 바꾸세요..그런 의사에게 매달 검진하며 다닐 필요가 없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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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
저도 이제 거의 한달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혈당이나 당화혈도 비슷했네요..
그런데 다른건 제담당의께서는 별로 말이 없으시더라구요.그냥 약처방하고 한달 뒤에 보자는 말밖에는...몇마디 물어봤다가 상심만많이컸었습니다.어찌나 매정하고 정없게 대답하던지.. 제가 아직 막내가 어려 미래가 불확실하기에 선생님께 \관리잘하고 약도 잘 먹으면 당뇨환자의 기대수명은 얼추 일반인과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no라고 하시더라구요.내색은 못했지만 얼마나 서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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