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원해요ㅜㅜ
의사양반
오늘 입원합니다 신랑한텐 쿨한척 버스타고 혼자갔다 혼자 입원하고 퇴원한다 했어요 제일 미안한건 울 큰아들..
25개월밖에 안됐는데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우네요ㅜㅜ 외갓집에 맡겼는데 저땜에 아무것도 못하고 애보실 친정엄마한테도 미안하고...
병원식만 먹고 따르면 일찍 퇴원할수 있을까요? ㅜㅜ
아~ 주변 사람들한테 해만 끼치는거 같아 아침부터 우울하네요 입원도 오전엔 안되고 오후에 된다는데 그것도 몇시간이나 대기 할런지.. 지방에서 올라가는것도 심란 아침부터 기분 다운되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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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손질
저두 임당으로 입원했었어용ㅋ수치가208까지 나와서ㅜㅜ
일주일 생각하라고 했는데 병원밥 먹으니깐..혈당 금방 잡혀서
1박2일로 퇴원해서 집에서 관리하구 있어용..
저두 첫째가 22개월이라서 무지 걱정했었는데 금방 나왔어요
걱정하지 마셔용 화이팅해요! -
하늬
네..제가 그러네요..첫애때도 입원했었는데 그땐 크게 걱정안하고 긍정마인드로 했었는데 이젠 아니네요..ㅜㅜ 저도 수술이예요 아직 출산은 멀어서 그건 나중에.. 아오~ 지수다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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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맞아요 진짜...첫애 임신때야 혼자니깐...신랑이야 알아서 잘 있겠지...내 몸이 문제지 뭐 이생각이였는데...
이젠 첫째가있으니....뱃속 아가도 걱정...첫애도걱정...아직
4살이면 아기나 마찬가지잖아요 ㅠㅠ 이제 세돌인뎅 ㅠㅠ
전 애 낳으러 수술하러 병원갈때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큰뫼
몇일 입원하셨어요? 넘 오래면 안되는데.. 큰애가 있으니 심적으로 넘 맘아프고 무겁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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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이긍....힘내세요...저도 임신초기때 딸램이 걱정에 울면서
버스탔네요..입원해서도 빨리 관리해서 퇴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짜ㅠㅠ -
다미
아! 그렇군요! 네 우리 힘내고 빨리 퇴원하도록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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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저도 지금 입원하러 대학병원왔어요ㅜㅜ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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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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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운내세요~
금방 퇴원 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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