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뭐에 홀린듯 ........
블1랙캣
아침엔 부침두부에미역국에 콩나물 고들빼기 오트밀먹고 한시간 124찍고 점심땐 아가데리고 식구들과 코스모스밭에가서 사진찍고 막국수를 좋아하시는아빠땜시롱 고고 편육 정말쌈싸서 8조각정도먹고 나온물막 양이어마어마 3분에1정도남기고 정말배가터질것 같았거든요 집에오는길에 운동을할수없어 계단으로9층까지 걸어주시고 한시간 110나와주시더니 저녁때 곱창으로 마무리 해주시구 살짝 걱정되는마음에 찔러보니 한시간 101 ....
오늘은 아무래도 이상하다싶어 분명 2시간 올라가리란생각에 계단 15층까지 2번타주시구 좀있다재보니 94 ....
오늘은 되는날인갑다하며 공복을위해 자전거 30분돌려주시고 혹하는맘에 찔라보니 두둥 111 허미 이무슨 일일까요 두시간부터오르는것 봤어도 떨어지다 다시오르는건 진짜첨있는일이라서 너무많은 일탈을한까닭일까요?
자기전 100보고 누웠는데 기분이 찜찜한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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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눈
이상하게 혈당이 착한날은 찜찜해서 하루에도 서너번씩 찔어보는것 같아요~ 제가 추석때 명절음식 먹고 그랬거든요~ㅋㅋ 근데 찜찜한 기분이 드니까 그 음식을 안먹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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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심
전 얼마전 생일이라고 시아버님이 국수먹어야 오래산다며 쏘신 탕수육에 짬뽕 몇젓가락먹고
운동 30분. 1시간첵 128. 나 당뇨맞아? 하며 자만했드랬죠.
운동없이 2시가첵 187 .헐 나 당뇨맞구나하며 대청소시작
청소 40분. 3시간첵 123 . 그래도 내려갔으니 앞으로 내려가겠지라며 더이상 움직일힘도없어 쇼파위에 KO .
혹시나해서 4시간첵 176 ㅡㅡ
신랑이 너무많이움직여도 안좋다며 좋게생각하고 자라해서.
좋게생각은안들어도 걍 잤었네요. 아침 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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