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당뇨신데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계신데 어떻게 관리하죠?
상1큼한렩
어머니(나이 48세)께서 당뇨 판정 받으신 건 꽤 오래된(몇년..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정보좀 얻으려고 왔습니다.
걱정인 건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이 불규칙적이고 밤에 일하시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완전 깨지는데요..
이런 생활을 10년정도 해오셨습니다. (아는 약사분께서는이것때문에 당뇨가 왔을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야식도 자주 먹으시고, 그것도 피자, 치킨 이런걸로!!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고싶어도 잘 안되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제가 좀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이럴땐 삼시세끼를 몇시에 먹어야 되죠?
생활패턴은 대충
121234567891011001234567~1기상출근퇴근취침밥야식or
밥대충 하루에 2끼를 드시는 것 같아요. 문제는 일끝나고 새벽 4~5시에 드시는 야식인 것 같은데..
야식을 안드실땐 집에 와서 6시쯤에 간단히 밥을 먹고 주무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식사시간을 정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
지금 리피토정10과 아마릴엠정 2/500을 복용하고 있어요.
약수다님 말 들어보니 아직까지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식사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점점나빠질 것 같은데..
식이요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당뇨에 1형,2형 이런 게 있던데 어머니께선 무슨 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
아마 2형인 것 같아요. 지금 약을 드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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