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약을 끊었습니다...그런데//
상처입은마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욤!!
제가 3-4일전부터 약을 끊고 혈당 조절을 하는데욤...
보통 아침 공복 에는 평균100정도가 나옵니다..
근데 중요한건.. 공복이나 평상시에는 정상인 혈당치가 나옵니다..
하지만.. 밥을 좀 많이먹거나.. 고기나 인스턴트음식을 먹으면 식후2시간에 200가까이도 나오네요 ㅠ.ㅠ
근데 이상한건 식후3시간정도 되면 100-120정도를 유지하구욤...
운동은 보통 하루에 30분에서1시간정도 꾸준히 빠른걷기 운동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약을복용하면서.. 혈당관리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운동과 식습관개선으로 혈당조절을 해야할까요?
좀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재 약은 먹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
식단 조절만 잘하면 약 안먹고도 조절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는 약을 복용한지는 최근 보름정도 되구욤... 내당능 판정을 받은진... 3년정도 됩니다..
그 당시 판정을 받고 한달정도 약복용했구요.. 그이후엔.. 약을 복용하지않고.. 지내왔거든요..
하지만 최근 1년정도 타지생활을 하면서.. 운동부족 과체중 무분별한 식습관으로 혈당조절을 못했습니다..
2달전부터 꾸준히 운동과 식습관으로 현재는 위에 상태인데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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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제가 봤을땐, 메트포민 250, 글루패스트 점심에 한번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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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대학민국 국민들 ,, 너무 전문의 무시하고,, \밥이 보약이라는 말\ 좋아하고, 박카스 좋아하면서,,, 두통약, 위장약 신경쓰지 않으면서, 당뇨약 [경구용혈당강하제] 너무 무서워?하는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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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2형이란게, 인슐린을 췌장에 만들어 놔도 식사에 반응을 안하고, 반응을 해도, 근육, 간에 쏙쏙 안들어가서입니다........... 제가 제일 답답해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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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누리예
내당능에서 당뇨로 진행되는 이유가, 혈당은 정상이지만, 췌장은 인슐린을 3-5배 이상 만들기가 힘들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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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약 드세요... 메트포민류 250-500 정도 드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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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저도 수다님과 같은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쩝. 그리고 수다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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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저는 내당능 일 때,
님보다 낮은 수치였음에도 약의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담당주치의가 내린 처방이었구요.
내당능이라고 식이+운동으로 혼자 관리하다 보면
나태할 때도 있고 뭐 당뇨 아니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도 생기기 마련이구요.
내당능 일 때에도 부지런히 병원 다니시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면서
관리하시는게 꾸준히 오랫동안 잘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뇨전문의한테 말이죠... 지금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그동안의 관리를 한 번 되돌 -
얀별
식후 3시간이라....아마...심하지 않은 당료인이라면....대부분....3시간에는 정상혈당으로 돌아온니다
하지만....문제는 식후 1시간이 우리 당료인은 거의 필할수 없는 혈당이 나온다는 것(정상인과 가장 큰 차이점이죠!)과 그리고 식후 2시간....이 사간대는 관리 노력에 따라 정상인에 근접할수 있죠!
그리고 식후 3시간은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고요,,,,저같은 경우도...의아한게....식후 2시간 30분이후면 정상인과 같습니다....그래서 항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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