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이 걱정이 됩니다.
Regretting
안녕하세요~ 당뇨를 겪고 있는 아버지를 둔 딸입니다.아버지께서 최근 체중이 급격하게 줄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계셔 질문드립니다.당뇨 관리 전아버지는키 167cm에 체중은 73kg으로 과체중이셨구요.지금은 운동과 식이요법한지 2개월이 채 안 되었는데 66kg까지 감량 되었습니다.표준체중이 61kg이라고 알고 있어 몸무게가 더 줄어도 괜찮다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거의 1개월 반만에 6kg이 빠져서 걱정이 많으신지 스트레스 지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질문드립니다.단지 당뇨라는 질환 때문에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가 되는지, 된다면 무엇 때문에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조절을 해 나가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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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저는 94kg이었는데..4달만에 21kg빠졌습니다.
사람들이 못알보구여...몸은 훨씬 가벼워졌습니다.현잰 73kg.어쨋든 지금이 좋아요,^^ -
그녀는귀여웠다
키키.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그대로 말씀드리면 안심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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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네 과체중 비만 2형이시면
체중이표준체중에 근접하면할수록 혈당이내려갑니다 -
다와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버진 걱정이 되셨나봐요~
식후 혈당은 안정적인데 반해 식전혈당은 정상치를 조금 윗돌고 있어 걱정이 많은데 체중을 좀 더 조절을 한다면 좀 더 나아 지겠죠?? -
일본어못해요
과체중이시네요
표준체중에 근접하시면 혈당관리가 잘됩니다
그리고 당뇨식단이 다이어트식단이고
운동꾸준하게하면 살은 그렇게 빠집니다 -
은송이
오호~~ 식이와 운동 병행의 결과시죠?? 대단하셔요^^
힘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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