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김을 반찬으로 어떻게들 만드시남요??
제나
전 마른 김을 그냥 밥과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근데 신랑 그냥 마른 김잘라 간장에 싸먹어라 주어도 안 먹네요..
음식점에 왜 마른 김을 짭쫄롬하게 무쳐놓은 것 있잖아요.. 여러분도 마른 김으로 반찬 만드시면 어떻게 만드시는지 같이 공유하고파요?
전 그냥 굽거나 마른 김을 그냥 먹는 편인데?
반찬으로 어떻게들 만들어드시는지 노하우 전수좀 해주시길..
그럼 올도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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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사트수다님 수다님 carin09님 수다님 망치보수다님 나비처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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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쁘다
마른김을 맛나게 양념 간장해서 찍어먹거나 김부각 정도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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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저도 그냥 구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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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김과 기름은 진짜 안어울리는 궁합이래요 생김 구운게 입에 달라 붙으면 흉하지만 그게 젤일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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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제가 알기론 김을 불에 구워 봉투에 넣어 부셔서 그걸 나물 양념하듯 간장이랑 각종 양념하시면 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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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김.. 밥.. 고추장.. 오... 환상의 조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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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김국~~^^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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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예전에 저희 어머니 께서는 김을 밥에 싸먹는 크기나 혹은 그 보다 약간작게 잘라서 간장에 발라서 조린 김 장조림 이었습니다. 간장소스는 조선간장에 고추장 참기름 설탕이 들어 간걸로 기억합니다. 소스는 각자의 취향이니 잘 연구해서 알아서 만드시고..깻잎김치 만들듯이 소스를 사이사이 잘 발라주고 김을 잘 포개어 놓으면 됩니다. 비록 마른김을 조리 한것이지만 소스를 발랐기에 김의 바삭바삭 한 맛은 느낄수 없으나 밑반찬으로 먹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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