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2달째 그러나 아직도 고기생각이 납니다.
간조롱
한약을 먹으면서 채식한지 2달에 접어듭니다. 완전 채식은 못했어요.
어쩌다 미역국에 든 고기 조금 먹고, 자장면 속 고기등... 그래도 손가락에 뽑을 정도예요.
다른 분들 보면 고기냄새가 역겹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고기집 앞을 지나가면, 먹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아~ 채식인의 길이 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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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전 여섯 달짼데도 고기 냄새에 크게 거부감은 없어요. 다만 먹지 않을뿐...
가끔 밀고기를 먹는데, 그건 심리적으로 고기 끊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밥은 심리적으로도 쌀밥 완전 졸업... 현미밥이 너무 좋아요~^^) -
크나
고기를 가까이 가면 누린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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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그러죠.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더욱더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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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술 담배만 중독성이 있는게 아닙니다.
고기는 더해요.
술이나 담배를 2개월 멀리 했다고 끊었다고 하던가요 ?
쉬운 일이 아닙니다. -
피어나
혼자있으면 고기생각이 안나는데
가족들이 사서 오면 좀 끌리기는 해요
고기자체는 안끌리는데 빵이나 만두 이런거는 막 먹고싶어지더라구요 ㅠ -
소유
조금만 더 지나면 고기 누린내도 느껴지고 그래요 ㅎㅎ
직접 요리하면 더 빨리 고기가 싫어질거예요. -
행복녀
전 빵!!! 특히 파이나,, 페스츄리 방금한거,, 따끈따끈한거,, 빵냄새 퍼지면,, 미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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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돌
전 고기보다 빵,과자의 유혹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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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건의 길은 너무멀죠.전 다시 시작하는데 오늘도 실패네요ㅠ.ㅠ 남편이 교촌허니 시켜달라해서 시켜줬는데 ..킁..유혹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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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저두 치킨집 지나가면 코를 킁킁거린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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