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급체 장염 식중독 위염 다 아니래요.. 근데 설사?ㅠㅠ
가막새
시고수다님이 오셔서 따주셔서 그런지 이미 다 내려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병원 실려가기까지 차안에서도 누워있었어요..
제가 게시글 올린 것 연결시켜 말씀드립니다..
거진 3일 굶다싶이하고 어제 가니 아마 기운이 없는 듯 내내 명치끝이 아프다 올리고 싶다 그리고 배가 아프대서 개인 병원 어머니가 잘하신대서 가도 별 이야기 않하시고 다른 얘기도 끄내기 전에 큰 병원 빨리 가래요.
사람이 바로 못앉아있고 하니 샘이 겁을 주시더라구요.
제 생각키에도 아마 못 먹어 기운이 없어 그런 것같은데... 울 엄니 동네서 잘한다고 소문나신 그 샘이 편지를 적어주시면서 빨리 병원가서 링겔부터 맞아라고 하시네요..
가까운 큰 병원으로 이송 그기서 또 샘이 바로 응급실 그 병원 안에서 있는 곳으로 갔어요.
사람은 아프다고 그러는데 내내 링겔만 맞게 하고 검사도 엄청 늦게 제가 시간있으면 적어 올릴게요..겸사 결과지를
복사해서 가져왔거던요,.
피검사 비장 위장 간 쓸개 여하튼 종합검진 다 해보아도 이상없대요.
위염도 약먹고 낳는 위염이 아니라 우리가 나이들면 주름 생기듯이 그런 위염이라 약도 먹을 필요도 없고 그리고 지금 올리고 싶은 것은 스트레스성 대장 증후군이래요..
정신과 쪽으로 가보아라는 말씀만 그리고 직장생활에 스트레스받거나 아님 성격일 수도 여하튼 울 신랑이 좀 예민하긴 해요..
고지혈증이 있긴하더라구요..
어제 검사중에도 발견이 되네요..
콜레스트롤 수치가 좀 높게 나왔더라구요..
다른 것은 다 정상 혈압도 정상 여하튼 다 정상으로 나오니 샘도 별 말씀 안 하셔요..
울렁거린다 머리 아프다 어지럽다 그러니 그냥 약만 처방 해주시고 집에 가래요.
링겔 맞고 신랑이 좀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영 기운을 못써더만 그리고 오자마자 돼지고기 수육 탕국 밥 바로 먹네요..ㅠㅠ
몇일 더 죽 먹음 좋으련만 그러고 또 바로 설사하네요..
대장쪽을 검사를 안 했거던요.
대장쪽에 이상이 있으려나
올 가보자해도 안 갈려해서 또 여쭈어 봅니다.
아무 이상없이 설사가 나올 수 있나요?
그진 종합검진을 어제 받은 거나 마찬가지라네요..
보험처리도 안 되고 거진 30만원 가까이 돈 썼어요..ㅠㅠ
시동생이 형 아프다니 일하다 달려오네요..
울 신랑 저랑 11년 살았는데 어제 병원 실려간 것은 첨이네요.
감사하게도 제가 내조를 잘 했는 덕분인지 다 이상무 고지혈증만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위수면 내시경, 초험파 다 찍어도 이상없대요..
여하튼 감사한 맘으로 더 신랑한테 채식쪽으로 유도하려구요..
몇일더 죽먹어야겟죠?
신랑 올부터 일가려는데 일도 쉬어야겠죠?
아직도 배가 아프대요. 위장쪽인지 대장쪽인지 밑에 배가 다 아프대요..
염증검사도 했는데 이상없다고만 하시고 다른 검사도 할 필요없이 가래요.. 집으로..
아무 이상없다니 어제는 딸램 데리고 나가서 산책도 억지로 해서 무리가 왔는지 또 들 눕긴 한데 영 컨디션이 좋네요.
올 아침 보면 알겠지만요.
저녁에 감먹고 된떵을 ㅎㅎ
누웠대요.
감먹어도 상관없죠?
또 모른 것있음 질문 드릴게요...
조언해 주신 여러분 이자리 빌어 감사드려요^^
-
연자두
네. ㅎㅎ 백프로 현미밥질게 해서인 것같아요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자꾸 흰쌀밥이 땡겨요..ㅠㅠ 하지만 흰쌀밥 먹고 나면 넘 피곤한데 그리고 배만 살이 찌는데 현미밥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안 나오네요 하하하 대신 저녁에 꼭 야채스프 챙겨먹어 아마 이것이 뱃살이 안 나오도록하는 것같기도 하고요 불려 드시면 이빨 안 아프셔요 저 아파서 포기했어요 이제 현미 불린 것 중단했고요 대신 현미밥으로 밀고 갑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저 설익은 과일먹어서 자 -
무크
죄송해여 바빠서 이제사 답 드립니다 ㅎㅎㅋ저도 첨에는 했어요 그런데 현미밥을 좀 무르게 해서 먹고나서일까요 .ㅎㅎ 아직은 모르겠고요 다른 것도 겸하시면 장이 약하여서 그런 것 아닌지 도토리묵도 저는 먹고요.. 사과도 좋고요 아마 답은 현미밥을 제가 무르게해서 먹어요되직하게 밥을 한 것이아니라 질게 해서 먹어요 그것이 방법이런지 다른 분들도 보시고 조언 주셧으면 그리고 사이트 글 올리어 보시면 어떨까요 저처럼 아님 바로이맛이야님처럼 경험하신 분들이 또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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