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후 너무 날씬해져서 살짝 걱정되네요
큰꽃들
키 165에 55키로 나가던 몸이
채식 6개월만에 46키로로 줄었어요
처음엔 좀 어지럽고. 힘들더니
이젠 정신도 맑고 피로감도 덜하긴한데
너무 말라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보기에 완전 아가씨 몸매.. 친구들이 부러워해서 처음엔 좋았는데
이렇게 살이 없어도 되는건지
이젠 주변에서 살좀 쪄야되지 않냐고..하네요
다들 몸무게 변동 많으셨나요?
채식 꾸준히 하면 오히려 살이 다시 찌기도 하나요?
아님 제가 먹는 음식이 너무 규제하는게 많아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병원가서 검진 한번 받아봐야할까요?
현미밥과 나물류,.젖갈넣지않은 자연식 김치와 된장.
간식은 고구마..가 전부랍니다..
걍 먹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살찔수 있는 채식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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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솔
엇, 저도 같은 키에 몸무게 45 ~ 46 유지하는데 더이상 빠지지도 찌지도 않더라구요.
부수다님은 걱정 된다며 살 좀 찌우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엔 적정 몸무게라 요지부동인듯. -
너만을
저도 많이 말랐는데.. 남들 보기 좋으라고 살은 약간찌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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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포텐
지금 그대로 몸무게 유지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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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견과류나 콩류는 전혀 드시지 않는건가요?
날씬해지신건 저로써는 부럽습니다만,, 드시는 종류가 너무 적으신것 같아서 걱정도 되네요. ^^;;
해조류, 견과류, 콩류, 과일.. 골고루 드셔보시면 어떠실지요?
동물성만 빼고.. 다 드셔보세요~ ^^ -
빵야
과일..견과류..두유..채식빵 자주 드세요.. 전 처음에 쫙 빠졌다가 다시 통통 살 올라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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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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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저도 채식하고 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남들 보기 좋으라고 다시 살찌려고 노력중입니다.
3끼 꼬박 챙겨먹고 견과류 많이 먹었더니 조금 찌던데요..
살찌려면 정말 틈만 나면 먹어야 합니다.
채식하면서 살찌는 분들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
채련
님의 몸은 소금이 부족해요 그리고 채식을 한다고 하셧는데 음체질에서 양체질로 변햇다고는 보기 힘들기두 하구요 소금이 부족하면 몸에 탄력이 떨어지게 되구요 그리고 피로감도 쉬 올수 잇어요 그리고 지방이 부족하면 위의 흡수능력장애가 일어납니다 소금기가 부족해도 그렇구요 천일염 드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동물성 지방이 싫으시면 오메가 3지방 섭취는 많이 하셔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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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채식하면서 살이 빠진거라면 지금이 가장 건강하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상태일 것입니다.
살짝 마른것이 아름답다고 이번 기회에 미에 대한 시각을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들 보기좋으라고 나쁜 체질로 만들어 줄수는 없을 듯... -
머슴밥
궁금한게요..원래 알콜 섭취를 안하시는 분인지..아니면 채식하시면서 술을 끊으셨는지요?
저는 다른건 다 참을만 한데...술때문에...힘든 1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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