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후 만성적인 어지러움이 생기는데 빈혈일까요? 철분제 먹어야 하나요?
큰나래
채식한지는 6개월되가고 있구요
페스코입니다..
원래 해산물을 거의 안먹어요
그래도 어쩌다 가끔먹는 생선이나
새우정도는 먹기때문에 페스코입니다.
또 우유도 안먹구요
달걀은 방사유정란에 한해서 집에서만 가끔 후라이해서먹어요.
채식후
바쁘다보니 식단을 짠다거나 이런건 못하고
거의 두유 두부 호박 버섯 잡곡밥 콩 이런것만 무한반복해서 먹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극심한 어지러움증이 생기는데
초반엔 견딜만 하다가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건진 몰라도
ㄴ
자주 어지러워요..
철분부족 같은데
생리 안한다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오히려 생리는 매우 규칙적으로 바꼈거든요
한쪽 난소에서 생리안하던것도 나았구요
철분제를 먹어야 할꺼요?
아님 우선 병원가봐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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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현미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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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음..저같은 경우는 요기헛 같은 비건을 위한 사이트에서 콩까스, 콩고기도 주문해서 먹는데요. 나름대로 대리만족도 되면서 영양소도 챙기는 기분이 든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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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겨울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본문에 제가 제대로 안쓴부분이 있네요ㅠㅠ 녹색채소와 깻잎 시금치는 거의 매일 먹는 반찬이라 안쓴것 같아요. 매일 쌈채소 샐러드해서 먹거나 토마토랑 갈아먹거나하고 현미와 콩은 집에서 엄마께서 항상 넣어서 잡곡밥으로 해쥬시거든요. 댓글보니 다 자주자주 먹는 것들인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관련 책을 좀 읽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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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찬
어지러움의 원인도 다양하잖아요? 우선 영양쪽으로 의심이든다면 신체 영양 발렌스검사 그런것도 있건데요
내가 부족한 영양이 데이터로 확인되니깐 가장 확실한거겠죠.. ?제 짧은 생각으론.. 우선 바뀐 식습관에 따른 이전의 몸에 관성이 이제 다시 틀을잡아 가는 과정일수도있고요? 아니면 환경적인 요인? 스트레스? 다른 신체쪽의 이상? 몇가지 추측이되네요
저도 채식 열달째 접어드는데요.. 지구력과 순발력..저질 체력 거싀 절반으로 줄어든 것같아요
저혈당 증 -
횃불
생채소-푸른 잎을 안먹음 반쪽짜리 채식이에요..잎채소에 철분이 많구요.통깨같은것도 한수저씩 십어서 드시구요. 미역,김,다시마 톳 등등 해조류도 챙겨드세요. 철분은 비트에도 많고 포도즙,포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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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전 깻잎 강추여여~~
저랑 대략 메뉴는 비슷한거 같구여..
견과류를 안드시는듯 합니다..
하지만 어리럼증 얘기하셨으니..깻잎을 저는 버섯 볶을때 마지막으로..
아니면 두부를 깻잎에 싸서 먹어여..고기처럼..ㅎ -
도래솔
푸른 잎채소 드세요. 특히 깻잎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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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검사를 해보는게 좋긴 하겠지만, 6개월만에 어지러움증;; 생리양이나 기간이 길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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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시금치 강추! 아니면 철분 비타민제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긴 하죠. 병원은, 걱정되심 가셔서 피검사 하시고 b12검사 해 달라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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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푸른 야채를 잘 안드신다면 철분부족 생길수 있어요. 푸른잎사귀를 많이 드시고 렌즈콩이라든지 콩도 많이 드셔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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