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조히
2월부터 채식을 시작한 1인입니다.
하루 세번 해독주스와 함께 채식을 하고 있지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주부이기에 이래저래 실험정신가득한 요리로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생리를 안합니다.
처음엔 임신을 의심하고 기뻐했으나 아니더라구요.
선명한 한줄뿐이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보니 채식하시는 분들이 생리불순을 겪는 분이 제법 되는것 같더군요.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 저로서는 좀 걱정되는 상황이지요.
좀더 기다렸다가도 소식이 없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할 생각입니다만 의사선생님께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나 호의가 없으시다면 뭐라고 하실지 걱정됩니다.
저와 같은 경험담이나 조언을 구합니다.
꽤 고민하다 쓴거랍니다.
여성으로서의 질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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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도 그책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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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아... 외국에서 책이 나왔는데요 생리의 신화 월경신화 여튼 이런 제목인요 그책의 요지는 채식을 하면 피가 맑아진다 그래서 버릴 피가 없다 우리몸은 정교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혈액을 버릴 필요가 없다면 다시 흡수한다 실험에서도 비건채식으로 바꾼 여성들은 생리가 멈추고 거의 안하거나 띄엄띄엄 하지만 임신 출산에는ㅁ문제가 없다 라는 요지의 책입니다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인간의 문화권 안에ㅅ사는 동물들과 인간만 생리를 한다고 하죠 그게 화식때문일꺼란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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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맞는말이네요. 채식하고서 3키로가 빠졌거든요. 좀더 지켜봤다가 병원가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Sweet
채식은 생리불순의 원인이 될수 없습니다. 채식을 빙자한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겠죠. 워낙 요인이 많으니 다른 변화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채식하면서 생리불순이 생겼어요\라고 하면서 진료를 본다면 의사 입장에서도 거기에 비중을 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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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정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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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에 갔는데요. 테스트에 안나와도 임신인 경우가 있다네요. 검사결과 임신 맞았습니다.
둘째 노력 많이 했는데 채식하고 바로 생겨 너무 기뻐요.
이제 좀더 균형있는 식단을 연구해야겠어요! -
황소숨
감사합니다. 다른 경우를 생각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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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음이
흠..
염려가 되시겠네요..
저의경우엔 채식전이나 후나.. 워낙 칼같이해서 우째..;불순이신 분들의 연유가 어떠한지 잘은 모르겠지만, 원인이 있을 것이니, 몇가지 되돌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전에 불순이셨던 적이 있으신지..
몸무게가 많이 마르시거나 그런편은 아니신지..
-몸이 좀 마르신 분들이라면 식사 양을 좀 늘려서 어느정도의 살집?(어느정도의 최소지방)을 유지하시는게 낫다고 하더군요..너무 마르게되어 지방질이 적어지면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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