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드시는분들
내꺼하자
건강상의 이유로 약 한달전쯤부터 해독주스를 만들어서 마시고있는데요현재 여건상 만들어먹을 여유가 없어서 고민이되네요
일단 재료 준비하는것부터 너무 버겁더라구요특히 양배추 씻는건 정말 손이 많이가서...
또 갈아서마실때도 한번 먹고나면 믹서기도 씻어줘야하고 이래저래 번거롭더라구요...
그냥 여유 생길때까지 한동안 끊어야하나 싶었지만 건강이 악화될거같아서 ㅠㅠ
생각해보다가 아예 갈아서 만든 해독주스를 판매하는곳들도 보이고갈아서 냉동보관해놓고 드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차라리 한번에 확 만들어놓고 이렇게 냉동시켜서라도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채소를 한번 갈면 급격하게 산화가돼서 바로먹어야지 이런식으로 하면 안된다는거 같더라구요.. 참 절망스럽네요...만들어서 파는것도 있는데 정말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얼려놓고 먹을까요?만들어서 파는곳도 있는데 정말 만들어놓고 얼려놨다가 먹으면 안될까요?아무리 자주 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밖에는 짬이 안날거같아요 ㅠㅠ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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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제 주변에 분들은 해독쥬스 한번에 만들어서 얼려놨다가 전날 밤에 냉장실로 옮겨놨다가 드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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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저는 해독쥬스에 들어가는 야채들과 과일 모두 다 항상 사용하지 않고, 때에 따라서 시금치나 상추 등 푸른잎채소같은 다른 야채를 대체하기도 하고 아니면 심플하게 사과, 양배추, 토마토만 갈아 먹기도 해요. 항상 모든 재료를 가추려니깐 일이 많기도 하고, 당근같이 지금 제철이 아닌 야채 사는게 부담스럽기도 해서요.
특히 삶은 양배추, 삶은 토마토, 사과 조합은 맛도 좋고, 먹으면 화장실 직빵~~~ 몸 속이 비워지는 기분이 들어서 상쾌해요. :-) -
글리슨
전 이주일치 정도 분 다 삶아서 작은 밀폐용기에 각각 담아 바로 냉동시켜 보관하고 매일 먹는건 냉장실 제일 아랫칸 고기보관용에 넣어서 살짝 얼린 상태에서 덜어서 갈기전에 한번 찜기에 살짝 데워주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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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전유기농사서 대충씻어먹는데;;그럼안되는거였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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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음 전 어머니가 계속 만들어주셔서 받아먹고만 있는데요 ㅋㅋ
얼렸다 먹어도 상관없는듯요. 저희도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서 얼려놓았다가 먹어요. 별 상관없다고 하시네요^^ -
이리온
전 야채수를 마셔요. 집에서 만들기는 넘 힘들더라고요. 참든마을 검색해 보시면 제품보실수 있어요. 아니면 아이쿱생협 회원이시면 이곳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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