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구합니다.
별글
11월에 미국사람을 한국말 가르치기 잠깐 알바하기로 했습니다.
어느정도 읽고 쓸줄은 알더군요.
회화부분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사실 저도 학과 공부가 아주 타이트 한데 그래도 일단 돈이 되는것은 하고 보기로했습니다.
문법 하면서 일상회화를 하고 싶어하더군요.
주제좀 풀어주세요.
가령 오늘은 식물에 대해서 공부하면 그에 관한 용어가 많이 나오잖아요.
문법 부분은 빼고 생활회화는 이런식으로 접목 하고 싶거든요.
준비 없는 프리토킹은 너무 성의 없어 보이더군요.
주제 접수합니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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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개그콘서트 대사를 서로 연기하는것은 어떨지................(허접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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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EBS 라디오 아침 프로그램 중, 한국에 관한 것들을 영어로 설명하는 것만을 주제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에 관해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다이얼로그만 있으니
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매일 새로운 토픽으로 방송이 잔행되는데 그 토픽을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가리매
카테고리를 하나 정하시고 인터뷰 형식으로 하는 것도 좋아요.. 취미, 음식, 여행, 운동, 영화, 철학, 정치 등등 수 많은 주제들이 있죠..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해서 질문을 만들고 서로 묻고 답하는 식으로 하면 좋죠.. 피드백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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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햬
아리랑TV 프로그램을 참조해보는것도 좋습니다. 한국의 일상/뉴스/행사 등을 영어로 방송해주는 유일한 TV프로라서 한국말도 듣고 영어도 자막처리 해주니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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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좋은 영화 한편 골라 대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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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레드
일상 회화면 사회에서 우리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의 경우를 1차 분류 목록으로 정하고 그 아래에 좀더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수업 기간에 따라 하위 커리큘럼의 세분, 구체화 정도가 좀 달라지겠죠... 그러더라도 일상 예를 들어, 차탈 때, 식당에서, 공연장에서...이렇게 목록을 정하면 하위 내용 마련이 쉬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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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과일과 채소열매의 구분, 침엽수와 활엽수의 비교, 국가별 많이 먹는 채식문화, 채식과 인체와의 관계, 채식동물과 육식동물과의 생태비교 등 식물에 관한 소재는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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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큰 주제는 한국여행이 어떨까요 ?
그리고 작은 주제는 예를 들면 경주의 유적지애 대한 자료를 주면서 그곳을 얘기 하고
서울에서 야구장을 가서 경기를 관람 하면서 하는 얘기를 하고
제주도를 구경 하면서 하는 얘기를 하고...
또 전라도에서는 식당에 가서 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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