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에 대해서...(초유와 홍삼)
초엘
저는 올해 40인 여자 입니다
사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있구.. 체력도 사실 또래보다는 좋은 편이라 자부합니다..
사실 몇년전부터 일이 너무 많아져서 누구나 그렇지만 사실 한참 일할 나이이기도 하구요..나름 전문직이라 매일 해야하는 일들로 한 6년 정도 정신없이 일만했네요..
바깥음식도 많이 먹구.. 잘 안먹던 고기도 한 6년전부터 먹기 시작했어요(일이 힘드니 고기를 먹게 되더군요..)
요즘 저에게 고민은 얼굴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조금만 눈을 비벼도 뻘겋게 부풀어 오르고..끝임없이 뾰루지가 얼굴에 생기구..
등이며 허벅지 팔뚝이 가려워서 긁게되구 그러면 빨갛게 부풀고 ..
주변분들이 면역역하고 문제가 있다고 나이들면 그런다고 하시던데..
어떤분들은 뉴질랜드산 초유를 추천해주시는분들도 있구... 홍삼을 추천해주시는 분들고 계신던데..
어떤게 더 좋을지요..??
피부과에 다녀도 사실 연고 바를때뿐이구..
한의원은 피부묘선이라고 하던데.. 가려먹으라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지킬 자신이 없더군요..(뿌리식물은 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고구마 감자 당근 양파 마늘부터.. 과일류도 안되구... 현미도 안되구... 버섯도 안되구..)
무엇보다도 제가 작년한해 현미식하면서 몸이 많이 가벼워지고 변비도 없어지구,, 비염도 거의 없어지구 했는데..
피부묘선이라는 이것이 아직도 따라다녀서..
면역력 증가시키는 방법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사실 저의 계획은 채식위주로 식사하구.. 홍삼을 먹으려고 했는데..
제 주변분들은 초유를 강력히 권하시네요..
많이들 효과를 보셨다구..
사실 전 우유를 즐겨 먹지않구..
한울사이트를 알구..여기서 글을 읽으면서 채식이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사실 가끔 체력이 떨어진다고 느껴서 보양식으로 회나 고기 한달에 2번 정도 먹은듯하네요...ㅠㅠ)
요즘 피부 가려움과 예민함이 점점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
차나
수다님 말씀에서 좋은 해법들을 찾은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 다녀오느라 답글을 늦게봤어요...^^ -
족장
제가 님처럼 결막염(눈가려움)과 두드러기(사지 가려움, 긁으면 더 남), 얼굴 뾰루지를 만성적으로 앓아왔는데요, 홍삼은 진짜진짜 비추입니다. 알러지 증상이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건데, 홍삼은 흔히 부작용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몸에 열 많은 사람에게는 안좋아요. 제가 정*장 홍삼 먹고 두드러기가 최고로 심해져서 한의원 치료를 한참 받았거든요.
양방, 한방이든 치료라는게 근본적인 대책이 없으면 그때뿐이에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해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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