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중독 벗어날수없을까요...?
큐티베이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늘 한울벗에서 유용함정보 얻어가고 감사함을 안고있어요
한동안 채식위주의 식단을 지키며 열시미 한동안 생활했는데
근 2달간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탄수화물에 중독..동시에 거의 없어진줄 알았던 폭식증이 다시 재발하며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빵떡을 좋아라하지만 이제는 뭔가 무의식적으로 먹는행위를 반복하는느낌 먹히고 있는거 같아요
맛있게라도 먹음 좋겟지만 이건...
거기다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더해져 병적인 탄수화물 의존증이 이어지고 잇습니다
정신차리고 운동하면서 다시 밀가루와떡 끊어보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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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먹는 유혹.. 이거 장난아니죠.. 꼭 잘 이겨나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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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
이래저재 노력해야겠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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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집에있을때만 먹게되네요;; 교통비카드가...문제..ㅋㅋㅋ
무튼 감사합니다!!! -
개미
저도 많이 먹으면 활동을 좀 하는편이지만 그건 그때뿐....안정감땜에
다시 다음날 또먹고;;; 참... -
개럭시
저는 그럴때마다 운동해서 땀을 흘리는데 그러면 먹은것의 칼로리를 소모했을거라는 심리적 안정 플러스 개운함도 와서.. 많이먹었다고생각한날에는 운동하러가요 ㅋㅋㅋ 처음에는 잘 안됐는데 요즘엔 나름 습관된건지 어느정도 실천이 되네여 ㅋㅋ 먹고 운동하면 빠지지는 않아도 유지는 되거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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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MeGo
네!! 힘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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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하악~그렇죠. 누구나 다 아는 일이지만 실천이 가장 어렵죠... ㅠㅠ 필요가 행동을 낳는다니까... 꼭 행동으로 옮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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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 줄이기에는... 공격하는 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운동하기, 남의 기준에 맞추어 살지 않기 등이 있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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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마루
넵 스트레스가 가장 안좋은건데 긍정마인드 잘 알고있는데 실천이 쉽지않네요T-T 격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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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스트레스를 줄이고 욕망하는 자아를 잘 달래가며 서서히 줄여가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내적 자아를 억압하거나 다그치는 건 악순환을 불러온다고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점진적인 식이요법 해보세요. 절대 먹으면 안 돼! 라고 억압하지 말고, 조금만 먹고 잘 버틴 주에는 스스로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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