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제어가 안될 때
하랑
거의내가해먹고 사먹지말기로햇는데
하루가멀다하고 사먹어요
그냥 사먹는데집착하는애처럼 맘이자꾸허기진애처럼
사먹네요
이게,,,, 언젠가는 배가부르면 내안에서그만이라고 건강한신호가오는데 왠지 맘과생활이무너진느낌이에요
밀가루도 아예끊다가 채식용 소이아이스크림이 조아하던게 밀가루로 빵이된거엿는데 먹는동안까지 이게밀가룬지 인식못하다 아 이거밀가루지?!!이럼서 성분표보고
친구만낫을때 쥐엠오 식품이랑 버터발라진 떡한입정도를 베어물고 엄격히안하고선 내가앞으로언제먹겟어 뒤숭숭한생활할때맛이나보자 하고 친구케익을 채식이후로첨 맛봣네요
맛은 솔직히 채식용 무거운 케익이 정말낫지만 전 스폰지보다 무거운시트가맛나요
정말생각보다 엄청나게맛잇지않앗어도 아왠지 먹고나니 내가산해진미를 먹을수잇다생각하니 너무길잃은아이가 된거같고 불안하고,,,!!,@@, 그렇드라구요
기분이안좋앗어요ㅜㅜ
밀가루자체도아예끊어야 지 조금먹는다 이건 저는안돼요ㅋㅋㅋ 또끊으면 끊은채로 사는거니까
스트레스가없는데
문제는 후 돈이없는데 자꾸사먹으려하고 결국다못먹어서냉기고,,,사는거에대한집착이잇어요 어쩌죠 정말ㅜㅜ
내한테 오면 충족안될음식도,,,,,,사고보고
집에 맛잇게해먹을게잇어도 뭐가먹고싶은지모르지만 지르고 싶고 마음이 지저분해요,,,,,
이럴때 옳은이야기보다도 가슴에콕 와닿아 맘을 깨끗하게할만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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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정말 힘든 문제예요 ㅠㅠ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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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제가 어제 고교 모임에 갔다가 오랜만에 폭식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먹었던 저로선 놀라울 따름 겨우 4개월차인데 이제는 몸에서 따라와 주지 않네요. 조금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건 속에서 거부반응이 오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있어보니 알몸을 봤는데 이게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몸이 변해 있었더군요. 참 좋은 현미식이더라구요. 요즘은 그 양을 조금씩 더늘려 가야겠어요.오늘 기사중에 치매가 2030도 노린다고 하는데 난 40을 넘은지 오랜데 위험하지요.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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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고기먹을까마트둘러봣는데이상하게 막땡기는게없네요 뭐로먹지싶네,,그냥뭘먹니,관둘지싶고,,채식사이트흐려놔서죄송하네ㅎ 그래도전결국채식할거에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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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생각해보면 고기는쳐다도안봣는데갑자기 엄격을버리고나니잠시만먹어볼까싶어져요 제가이럴줄이야싶어요 결국엔채식을하고싶지만 이제껏내가대단하게느껴지네요 체험이랄까?미친듯 참을수없는건아니고 한번먹어볼까?이러네요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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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시어스
채식안하면기분나빠요 ㅜㅜ단지 가공식품채식용 ㅜ ㅜ 고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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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스트레스가 쌓여서 쇼핑으로 해결하려는 거 같아요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요 채식을 강압적으로 하지 마세요 엄격하게 해야한다 그런생각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수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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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음 제게중요한시기에폭식이라후ㅎㅎ고마워요 먹는건또먹는대로따로존재하더라구요 운동으로스트레스풀어도 고질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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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저도 그런적 많아요..
근데 그럴 땐 보통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럴 때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서 마음이 주체가 안 되는 걸거에요.
그래서 괜히 더 사고, 더 먹고. 그러면 마음은 더 복잡하고ㅠㅠ
그럴 땐 스트레스를 다른 식으로 풀거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좋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사고싶은 거 다 사고, 먹고 나면 배탈나실텐데
그렇게 확 지르고 후회해버리는 것도 좋을듯.
저도 먹고 싶은 거 다 사먹어서 혓바늘 돋고 배탈까지 나니깐
멈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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