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
빵돌
저 요즘 글 너무 많이 쓰죠? .........
신행싸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얘기할수 있는곳이에요.
오늘 기대하고 기대하던 한복을 찾아왔습니다.
뭐 워낙 싼 값에 해서 전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
근데 양가 어머님은 저희보다 더 좋은 재질로 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좋은걸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색도 보시고 옷감도 다 보시고 했는데 ,
엄마가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실망하시네요 ㅠ 이게 뭐냐며... 내가 본 색이랑 다르다고 ㅠ
할머니 같고 품은 왜이러냐고. ..ㅠㅠㅠㅠ
아. ...... 우리 엄마가 ㅠ 나한테 ㅜㅠㅠㅠㅠㅠ
눈물이 핑 도네요 ㅠ 진짜 너무 서운하고...
너무 속상해요 ㅠ 그래서 그럼 눌 그럼 다시해 줄께. .. 했더니
이미 나왔는데 뭘 또 다시하냐고 근데도 계속
옆에서 궁시렁 궁시렁. ... 에휴 에후 한숨 쉬시고
똑같은 말 100번 하시네요. 전 1000000000번 상쳐 받구요 ㅠ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주지. .. 친엄마 맞나 싶네요 ㅠ
원래 좀 티내는 성격이긴 한데 오늘은 진짜 ㅠ 속상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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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눈
그게 잘해보려고 하는 사람마음에 진짜 큰 상쳐에요 ㅠ 저만큼이나 예랑도 서운해 했구요 ...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어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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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저기..음..오다님 있져..어머님이 저랑 같은 성격 이신거 같은데요..아무리 자식키우는 엄마고..
주부고..아줌마 지만..자기중심적인..좀 자기감정 못속이고..자기가 불편한건 죽어도 못참고
다른사람 배려보다 내가 우선인 조금은 그런성격 가진 분들 있어요..저도좀..ㅎ..네살 울아들이
가끔 상처를..흑..ㅠ.ㅠ..이제 부터라도 반성좀 해야 할거 같아요..나중에 저도 저렇게 변하면
울아들이 더 상처 받을거 같고 삐뚤어 질까봐..오다님..그런데요..원래 속으 -
장난감
미운소리 하는데 고운소리가 잘 안나오네요 ㅠ
그래도 화내지 않고 말하느냐고 많이 참았어요 ㅠㅠ. 그래, 서운해서 그러는걸꺼야.. 하면서 ㅠㅠ -
미련곰탱이
결혼에 있어서 무언가가 어머니 맘에 걸리시는게 있으신가요?
원래 딸가진 어머님은 결혼할때 딸만큼이나 마음이 좀 그렇다네요 ^^
그럴수록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신경써주세요~^^ -
난길
네 ㅠ 옷감이랑 색깔이 본거랑 다르다고ㅠ .. 휴으...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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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원단으로 볼 때랑 재단해서 옷으로 나올 때랑 좀 다르더라고요. 딸이니 편하게 얘기하셨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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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ㅜㅜㅜ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볼때마다 맘에 안들어 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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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아이고...넘 속상하셧겟어요 ㅠ 토닥토닥 ㅠㅠ 기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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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저희 엄만... 진짜 싫어서 그런걸 꺼에요 .. 음식점 한번 모시고 가기도 엄청 까다로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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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헉 ㅠㅠㅠ 딸 시집 보내기 싫어서 괜한 트집 잡는게 아닐까요?ㅎㅎ 속상해하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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