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변호사님 계세여??
나빛
울 시엄니와 작은시누이의 문제때문에 좀 여쭙니다.
16년전에 어학연수로 1년을 미국에 가서 공부하다가 약대에.입학을 했네요..
총.7년동안 어머님께서 4억원정도의 돈을 아가씨께 등록금과생활비를 보냈는데...
그때 아가씨와 구두로 부모님께 취업후 매달 200만원을 보내주기로 했다는데...
취업한지 10년이 되도록 1년에 2번정도 150정도 보내주네여.
노후에 쓰실 돈을 다 쓰시고 마지막에 대출까지 받으셔서 좀 힘들어하시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추석때 미국에 시부모님이 가시는데...구두로 약속 받으셔도 돌아오시고 나면 또 똑같을것 같은데...
어머님이 맘 고생이 심하시네요..
친족이라......참 그렇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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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저희 신랑이 큰아들인데.. 전화로 말할려하면 전화끈어버리고 그다음부터 연락을 안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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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자식도 어릴 때나 자식이지 머리 굵어지면 자기 실속 차리는 사람 많아요.
그래서 죽을 때까지 자식에게 재산 넘기면 찬밥신세 된다잖아요.
제일 맏이가 동생이랑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
로다
말만 하면 연락두절이라... 참 난감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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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이건 변호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같아요.
솔직히 법으로 불효하는 딸을 처벌하거나 합의를 할 수 있는 법은 상식적으로 없을거 같아요.
다만 지금 어머님께서 재산이 있으시다면 그나마 노후를 자식들한테 물려줄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여생을 즐기도록 해드리는게 도리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런 문제라면 가족중 누구 하나가 직접 어머님 입장을 대변해서 말씀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딸입장에서는 엄마가 돈이 많아서 자기 약대까지 보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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