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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아마 말안하고 저지른일은더 많을거예요 핸드폰도 제가볼까 카톡 비번걸어놔서 ㅠㅠ 수상하지만 바람날애는아니고 항상 그놈의갑자기 친구약속들이라 믿으려곤 하지만 일이 힘들고 주변ㅇ친구들 다 시집가 자리잡은모습 보고 들으니 원망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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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음.. 그런분들 말없이 일저지르는 성격이라 나중엔 더 감당안되는 일이 많아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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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같은 갑자기라도 갑자기 로또되었어~ 갑자기 시험 잘봤어 하는 긍정적인 갑자기를 기대해보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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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
천성인거같아요. 연락안되고 갑자기 이런거 빼면 참좋은데.. 나이먹고도 얼른 자리잡을 생각 왜안하고 항상 갑자기인지.. 제가 엄마가된 기분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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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저역시 그에게 이해안될 버릇이나 습관이있을테니 서로 맞춰보려하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ㅠ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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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남친의 성향인거같아요..도저히 견디기 힘들다면 다른분 만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꺼같아요..물론 다른 만나실분이 또 다른 무언가를 견디기 힘들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을만한것과 못참을꺼 같은게 있으실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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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
동갑이예요ㅠㅠ 연하라면 이해하지마는 생일도 저보다빠른 동갑이예요ㅠ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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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남치니가 연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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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귀
삼년..진짜 울고불고 싸우고 해도 연락잘안하는것과 갑자기는..그넘의 갑자기는 왜 고쳐지지않을까요ㅠㅠ 용돈두 줘가며 공부힘들까봐 옷사주며 밥사주며 한 저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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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
저 완전 이해 되는데요..
저도 그런거 기절하게싫어해요 계획과 예상에서 벗어나는거..
저도첨엔 그런걸로 많이싸웠었는데 지금은 신랑이 배려해줘서 그런경우잘없어요..
남친에게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나에겐 힘든일이니 인정해주고 이해해달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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