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을 어디까지 불러야 할까요.
보단
걱정입니다.나름 인간관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까지 연락을 해야 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ㅜ친한 친구들은 걱정을 안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 친했던 분들은 연락을 해도 되는 건지망설여지는 사람이면 안해도 되는 건지 그게 좀 헷갈립니다.연락을 안하면 그 분들이 서운 해 할 수도 있고..주변분들은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으니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하라고 하는데그 마음 가는데까지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거죠..조언 좀 부탁드립니다..고민 되네요 진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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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사실 정말 어느정도 선까지 이야기 해야 하나 고민할때가 많은데요~ 정말 그건 신부님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연락이 끊겼다가 연락이 다아 결혼식 다녀오고 나서
지금까지 만남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요~~ 계속 연락을 하고자 하신다면.... 연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딥블루
괜히말햇나?햇던사람들은 저도 안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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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연락하기엔 좀 양심없는거같다~ 싶을땐 하지마세요ㅎㅎ
근데 좋은소식이니 결혼한다는 소식정도는 전해주세요~
혹시모를 서운함이 있을지도! -
레이
어르신들의 생각은 대부분
오든말든 알리는게 예의다.
오고 안오는건 그들의 선택이다.
하시는데..
저는 정말 이사람들까지 초대해야하는게 맞나?
싶으면 초대안하려고 생각했는데..(식1년전)
지금은(식 반년전).. 다 초대는 해볼까? 생각이 기울어져있다는 -
그놈은멋있었다
알리는건 예의
오는건 그들의 선택 -
그린나래
저도 아래 분들과 같은 생각이에요~ 어느정도 친분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모바일청첩장이라도 보내는데ㅡ 이사람까지 해야하나ㅡ싶은 사람들은 그 분들도 부담일수있어서ㅡ 그냥 저는 안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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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오오 저도 민팅이님 생각과 같아요
괜하게 연락했다가 안좋을거같은 사람은
조금이라도 여지가 있다면 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너무 염려마시고 쉽게쉽게 생각하세요~* -
이뻐
이사람한테 연락해야되나?? 싶은사람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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