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을 자꾸 핡아여.
퐁당
항문낭을 일줄한번씩 짜주다가 넘 자주 짜주면 안좋다길래 두달전부턴 횟수를 줄여 2주한번 3주한번이렇게 짜줬거든여.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항문을 자주 핡아요 . 첫생리 끝난이후부터 시작됐구여.
생리때생식기 핡는건 깔끔해서 그런가 했는데 생리끝나고 안그러다 요샌 항문쪽을 자꾸 핡더라구여.
항문을 바닥에 끌거나 하진 안아여 붓지도 안았구여
지난달에 부분미용하면서 상처가 미세하게 나긴했는데 연고바르고 나았는데 그거때문인지? 왜그러죠? 염증이 생긴건가여?
병원가봐야할지? 아파하진 않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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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오늘제가 항문만 털을 밀어줬는데 상처가 난건아닌데 좀 빨갛게 됐더라구여 그래서 더 유난히 핡는건지? 월욜에 함 병원가봐야겠네여. 아프지 안으니 갈일이 없어서 접종 끝나고 안가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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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그러시면, 첫 생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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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항사탕
구충제 3월에 먹였는데 기생충이 있을까여? 한번도 변으로 기생충을 본적은 없어여 변을 뒤적여본적이 없어서 그렇긴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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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기생충이 있어서도 항문 쪽이 가려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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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염증 같은 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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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아 네~~ 사진 첨부했는데요 한번 봐주시겠어여? 혹시 염증인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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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람 남자처럼, 숫컷 강아지들은, 좀 내놓고 키워도 괜찮은데,
암컷 강아지는, 그래도 더 신경을 써야 하드라구요.
주기적으로 호르몬 변화도 오고하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암컷 강아지들을 보면 생명은 참 신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파라
항문낭은 한달에 한번만 짜주시는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냥 강아지와 함께 산책한다 생각하시고 병원 한번 다녀와 보세요.
별일은 아닐겁니다.
첫생리였으면, 갑자기 없던 버릇같은 것이 생길수도있어요.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산책겸 병원가셔서 의사샘과 간단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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