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괜찮은 장례식장있으면 알려주시길..
솔관
가슴이 찢어질듯...ㅠㅠ
결국은 찾아올 날이고 순간이겠지만, 매순간 매순간 가슴이 철렁내렸앉고...
이제 정말 떠나는건가 생각들면 움직이지 못하고 숨만 쉬고 있어도 좋으니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고...
그래도 어쩔수 없이 떠난 후도 생각을 해둬야 할것 같기에
인터넷에서 장례식장을 검색해보니 여러곳이 있긴하던데
어디가 괜찮을까 선택하기기 힘드네요.
혹시 저보다 먼저 아이 떠나보낸 분들ㅠㅠ 계시거나 괜찮은 곳 알고 계신분들 추천 좀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경기서울지역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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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아,,거리상 좀 먼곳이네요. 홈페이지 가보니 괜찮아보이는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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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이별은 준비가되어도 익숙해지지는 않더라구요.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정말 쉬운일이 아닌데.견주님 힘내시고요.충북제천이 멀지 않으시다면 굿바x펫이라는 곳 추천해드리고싶네요.우리나라에 유일하게 강아지 장례식장으로 허가받은 곳이라네요.식도 신중히 이뤄지고요 아이들과 헤어질 준비를 충분히 해주는곳이에요.그곳 실장님도 아이를 급히 보내면서 너무 아쉬움이 커서 그일을하게된거라 하시더라고요.아무쪼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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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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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삥
강아지넷 추천해요
전 5년전에 했는데 그때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아졌네요,, -
두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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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저는 수원에 사는지라 화성에 있는 강아지넷 에서 보내줬어요
기본 수의가 포함된 가격인데다가 다른데보단 저희집에서 가까워서요
결정하고나서 오동나무관 추가해줬습니다.
아가를 먼저 보낸 슬픔은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더라구요
오롯이 저혼자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아가는 몸에 이상이 생긴지 5일만에 떠났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슬프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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