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요크믹스견 털자를때 사나워요 ..ㅜㅠ
늘찬
저희개는 12년된 요크셔믹스견입니다.
강아지가 어릴때 할머니께서 털이 길다고 혼자 잘라주시다가 젖꼭지하나를 자르시구 그후에 또 눈을 털이 찌른다며 눈가털을 자르려시다가 개가 물기전에 혀를 낼름 거리다가 혀살점이 나갔어요..
문제는 이후부터 털에는 손도 못대게 하네요..
동물병원을가서 털자르려면 마취를하고 잘랐는대..이젠 나이가 들어서 병원에서도 꺼리네요...그리고 이후 1년전부터는 병원근처만 가도 경련을 일으켜요 ㅜ
이제 병원에서도 그냥 털자르지 말고 기르라는대...문제는 털도 많이 날리고 애기가 집에있어서 고민입니다..그래서 집에서 잘라 주려고 입마개,이발기등을 샀는대..그래도 싸납고 얼굴쪽은 아예 깍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문제는 발톱도 못자르게해요.. 제발 도와주세요..그리고 제가 이제껏 강아지를 저만 씻겼거든요..다른가족들은 물어서요..이젠 저도 물려하지만 어떻게든 씻기는대..이제이사를 가고 부수다님과동생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것도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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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아무래도 두번이나 애가 털짜르다 아픈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애가 물려고 하는건 훈련을 시키셔야 될거 같네요,, 저희애도 얼굴이나 발톱은 건드리는거 되게 싫어해요,, 그래서 저는 애가 코골고 잘때 잘라주는,, 그게 스트레스도 덜받고 ,, 병원은 엄두가 않나요,, 병원은 ,, 경련은 아닌데 가는걸 싫어해서 병원앞에만가도 안들어갈려도 바둥바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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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사용하지않은 탁자나 다리미판같은 높은곳에 올려놓고 목줄도 메고 입마개도 하고 이발기로 한번씩 밀어주세요...아고..힘드시겠어요..입마개하고는 물려고해도 못물어요~너무 겁내지마시고 물려고하거나 으르렁거릴때마다 목줄 확 당기면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시구요...시간 지날수록 나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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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휴...입마개도 하지만 난리 나서요 ㅠㅠ 입마개한채로 물라하고 도망가고 울고 ㅜㅜㅜ너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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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
입마개 하고 하셔야 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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