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좋으면 오줌을 싸요
유진깡
배변은 거의 100%다 할 정도로 실수없이 잘 가리거든요.
근데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반갑다고 찔끔찔끔 오줌을 싸요.
가끔은 울타리에서 꺼내줘도 그러더라구요ㅠㅠ 이게 신나서 반갑다고 그런 것같은데 고칠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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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무심하게 인사말을건네며 배변판으로 유도합니다.견주님과 인사하려고 좋다고 배변판에 올라서겠죠.그때 폭풍인사합니다. 그럼 배변판 위에서 쌀겁니다.우리아이 노견인데 못고쳐서 그렇게해요.
전에 다른분이 같은문제로 글올린적있는데 그때도 이렇게 답해드렸고 의외로 그렇게하시는분들 많더라고요. -
한누리
저희집 강아지가 그랬답니다 한 8개월부터...제가 직장생활을 해서 집에 들어가면 정말 격하게 안고 뽀뽀해주는게 미안함을 대신하는 걸로 위안을 삼으려고 했던것이 부작용으로...제가 들어오는 소리만 들으면 미친듯이 뛰고 하다고 쉬를 저려버리더라구요...정말 ..그것때문에....네이버 이곳저곳 다 찾아보고...^^지금은 안그러지만..
일단..저희집 방법은 들어오면 미친듯이 좋아하는 걸 무시해요...무심한듯 잘지내고 있었엉! 말만하고 눈도 안마주치고 지나가요. -
옆집언니
견주님 얘기는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요~ 네이버에서 제가본기억으론 누군가에게 많이 맞은아이여도 좋아하는사람을 보면 흥분해서 쉬를한대요 그리고 맞고자라지 않아도 흥분잘하는 강아지여도 그렇고... 저희 옆집강아지들도 집에서 탈출하고 저희가게로와선 저희남편 다리를 전봇대삼아 오줌누고 갑니다ㅋ 왜그런건지 궁금해서 검색했었거든요 자신이 서열이 높다라는걸 표현하는것도있대요 고칠수있는방법... 강아지를 편안하게해 주는것외엔 알려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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