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RI 찍고왔어요...
다솜
오늘 수술 전 마지만 검사 mri찍고왔어요
유전자검사 설명도 듣구요~
근데 저는 엄마도 할머니도...그 누구도 유방암이나 난소암,.자궁암이 없어요..
그래서 가족력은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유전자검사 해야하나여???
그리고 엠알아이검사하러 통속에 들어가는에 찔끔 눈물이 나왔어요..
이 나이에 유방암(상피내암이긴하지만) 검사하러 이런 통속에 들어가서 검사까지 해아하다니....눈물이 찍~~
그래도 다 무사히 마치고 이제 수술만 남았네요...^^
제발제발 항암만은 피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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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피검사로 한다고 하더라구요..결과는 두달정도 걸리고 비용은 8만원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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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유전자검사는 어떻게하는것인가요? 비용도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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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불님 답변에 안심이 되네요..^^항암거의 안한다고해주시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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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상피내암이면 항암은 거의 안 하십니다.
저는 가족력이 휘황찬란해서 유전자 검사 받았지만
가족력 없으시면 굳이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
찬내
29세..젊고 이쁘신 나이에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ㅜㅜ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저도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감사해요 -
권애교
전 29세라서... ㅎ권유받았고 검사 결과 아닌걸로...
유전자 검사에서 만약에 있다고 판명 나면은...
내 자식이나 형제들이 조심하고 예방 할수 있을꺼 같아서 했어요 저는... -
회사원
네..답변 감사합니다..딸이 있긴한데 저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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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알면 성격상 가만 못 있을것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유전자 이상이라도 치료법이 바뀌는건 없대고 확률은 5%고 해서요. 따님 있으시면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전 미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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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벼리벼수다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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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저도 가족력은 없는데 30대라서 유전자검사 권유 받았어요. 30대 이하면 권유받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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