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 문의.. 시간 배분 문의드립니다.
심플포텐
8월 15일~18일 3박 4일이구요.. 어른 5명 / 아이 4명이에요.
제주도 몇번 가봤던지라 안가봤던 곳 위주로, 정말 휴가 개념으로 일정을 잡았는데,
시간 배분이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1일 : 제주 도착 11시 출발 -- 12시 에코랜드도착 ( 식사 포함 4시간 지체) -- 4시 사려니 숲길 (1시간 지제) -- 6시 30분 숙소 도착 (중문 근처)
2일 : 7시 기상 오전 식사 및 물놀이 / 11시 check out -- 돈내코 유원지 (3시간 지체) -- 해비치 3시 도착 check in
3일 : 7시 기상 오전 식사후 아쿠아 플라넷 ( 점심 식사까지 해결) -- 2시 성산항 도착 / 우도 출발 -- 5시 배타고 나와서 다시 숙소 해비치
4일 : 7시 기상 오전 식사후 11시 check out --12시 30분안덕계곡 도착 (30분~1시간 지체) -- 1시 공항으로 출발 -- 2시 공항 도착 / 렌터카 반납 & 수속 - 3시 비행기 탑승.
-- 4일째 일정이 좀 애매해서요.. 해비치에서 나와서 바로 공항 가기엔 좀 이른것 같고, 그렇다고 가보고싶은 안덕계곡을 가자니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요..
안덕계곡 까지 1시간 15분 소요되는 것으로 검색되는데, 나중에 공항 갈때도 1시간 꼬박 걸리더군요..
3시 비행기라.. 2시에는 공항 도착해서 렌터카 반납하고 비행기 탑승 수속해야할것 같은데요..
점심도 먹어야하구요..
4일째 일정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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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다보다는 계곡을 좋아하는데 안더계곡에 한번 가보고싶었어요. 근데 일정상 시간이 안맞을것같아서 아무래도 패스해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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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안덕계곡에 특별한 관광거리나 쉴거리가 있나요?
제주에 오셔서 돈내코계곡, 안덕계곡 두 곳을 들르시는 이유라도...
더우기 안덕계곡까지 왔다 갔다 하는 이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실 듯...
아님 시간 지체된다거나 하면 다른 일정을 잡아야 할텐데,
그냥 안전빵으로 제주도에 오셨으니 해수욕이 더 낫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