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입니다.. 친정부수다님이랑, 아이들이랑 같이가요...
도란도란
2023.04.01
첫 제주도 여행이네요..
마니설레기도 하고... 태풍땜시 걱정도 되고... 이래저래... 머리아프네요.. ㅎㅎ
18-20 2박3일 일정이구요...
친정부수다님, 남동생, 저희부부, 6살3살딸램둘.. 7명 여행일정이예요...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올레길, 우도.. 등..가고싶은곳이 넘 많지만... 숙소가 중문단지쪽에 있어서 걍.. 포기했어요...
담엔 이쪽위주로 한번 다시 와야겠어요.....첫날 제주공항10시15분도착... 머이것저것하고나면 11시쯤출발예정..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코랜드테마파크-여미지식물원-소리섬박물관-숙소(중문입구쪽..)
둘째날 자동차박물관-유리의성-한림공원-협제해수욕장-산방산온천-숙소(중문입구쪽..)
셋째날 제주경마공원-테지움-푸시케월드-공항(3시비행기)둘째날, 셋째날일정은 확정했는데.... 첫째날... 고민이네요... 공항에서 휴양림까지40분정도 걸리고...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여미지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드라구요... 그 시간이 넘 아깝기도하고... 걍 저 두개 포기해버리고...
다른데로 대처할까싶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가서.. 더구나 3살여아있어서... 넘 빡빡하면 소화하기힘든데.. 힘들까싶어서 걱정도 되고....
어떠나요?? 괜찮을까요???휴양림, 에코랜드... 그대로 추진할까요?? 아님 걍 포기하고 다른데로 대처할까요??
다른데로 대처하면... 대처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