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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쪽 추천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경우엔 화장실 문제도 그렇고, 장거리 노선 탈때마다 몸이 넘 뻗뻗해지는 느낌이라 짧은 스트레칭을 위해서라도 통로쪽 좌석만 고수합니다..
각기 개인차가 있으니 창가좌석이 많이 불편하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무조건 통로입니다~

장거리는 통로쪽 추천이요 ㅜㅜ 저 캐나다갈때 창가쪽에 앉았다가 왕고생했어요 ㅜㅜ

근데 확실히 창측이 좀더 춥긴 추운데.. 화장실가는 것도 그렇고 저는 장시간 비행은 창가보단 복도쪽을 추천하고 싶어요 ㅎㅎ

맞아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도 창문쪽에 기대잘수 있어서 무조건 창쪽이 좋아요
화장실갈때 양해 구하는거야 제가 불편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들이 불편하죠 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것또안 복도쪽앉은 사람들이 감수해야하는 불편사항이고
전 잠을 주로 자는 스타일이라 창쪽이 좋네요 ㅎㅎ

처음 여행이시니 직접 경험하셔서 맞는 자리를 찾으셔야 할듯한데요:) 저는 갠적으로 화장실을 많이 왔다갔다해서 통로석을 좋아하는데, 또 제 친구는 케이터링 서비스 왔다갔다 하면서 부딪히고 잘때 벽쪽에 기대서 잘 수 있다고 절대적으로 창측에 앉아요 ㅋ

장거리 같은경우에는 13시간씩 앉아 있기때문에 창가쪽 안쪽에 앉아 있으면 화장실 댕기기가좀 불편합니다..
3명좌석중 가운데 껴있으면 진짜 장난 아니예요 ㅠㅠ 외쿡인들 덩치가 좀 있으면 더 힘들구요 ㅡㅡ;;
화장실 자주가시는 편이면 복도쪽에 앉으세요 좌석배정이 3/4/3이면 가운데 4좌석중 복도쪽으로 앉으시는게 좋으시구요 1명만 비켜주면된다능 ㅋㅋ

창가쪽에 앉아서 화장실 가고싶을때 옆사람한테 양해를 계속 구하는것보다는 그냥 남들이 저한테 양해를 구하는

세 명이 앉는 좌석이면 화장실 가는 거 정말 불편해요ㅠㅠ
일행이랑 같이 가는 거면 모르겠는데 옆에 두분 모른 사람이면 진짜 눈치 보인다는....게다가 창가쪽은 확실히 더 춥더라구요
저는 덩치가 작은 편인데 체구가 크신 분은 답답해서 못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