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 11월 30일 원장부부 1년실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시 항소를 할것이고 대법원까지 갈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건지도 모릅니다..이대로 물러서지않습니다.
성민이 아버님은 법원앞에서 1인시위도 하셨습니다.얻어맞여서 피투성이에 온통 멍인 자식 사진을 몸에 메시고.............
성민이는 우리의 아들입니다..
두돌때 온몸이 난도질을 당하며 부검을 해야했던 성민이...

사망날짜를 알지도 못하여 기일을 챙겨주지못한채..가족들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가슴속에서 외쳐봅니다..
제발..성민이죽은날짜만 알려달라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경찰들 원장남편은 보호를 받은체 나오고..성민이 아버님 몸부림에 경찰들 끌어내고
팔꿈치로 내리치고...이 더러운세상..돈이면 다 대는것일까요.....?
하늘에서 울고있는 성민이 손을 잡아주세요..그리고 성민이까페 오셔셔..위로에 말씀도 해주세요..

우리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주세요....부탁합니다...
피아노밑에서 쭈그리고 자야만했던 성민이..성민이형..또는 주방에서 자야했던성민이....
보조교사가 퇴근할때 그 어린나이에 큰소리로 울어야 할나이에...소리없이 눈물지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마도 저녁에 다가올 원장부부들의 폭행에 두려움때문이 아니였을까요..?
우리 성민이를 한번이라도 기억해주세요.....그들에겐 성민이또래 아들이 하나있습니다.자기 아들에게도 그랬을까요?

서명부탁합니다.....

다음 아고라 서명 게시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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