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그래서 화성 남부에서 수원 북부까지 친절한 샵 찾아 가보려고 합니다.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친절하고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샵찾아 삼만리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살때만 샤바샤바 친절합니다. 그이후로는... 좀 고장나거나 부품교체하러가면 시큰둥.
대충 보다가 자전거 살거같은 손님오면 굽신굽신 ㅜㅜ

작은 친절에도 참 . 커다란 기쁨 을 느낄수 있는대..조금 안타깝더라구요.
x바 사이트에도 샵 평가 와 x혼 카페에서도 추천 비추천 카테고리가 있는대 글들 읽고 느낀점이.
작은 친절 한 한마디만 했다면 악평은 안나올거 같다고 생각 해보내요..ㅠ.ㅠ...
자그마한 친절이 .. 엄청 난... 이익으로 다가 올텐데..ㅠ.ㅠ...그저 안타깝죠..ㅠ.ㅠ..

제가 서비스업에종사하고있어서 cs마인드가 보통사람들 평균이상이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자전거샵 사장들은 해도 너무합니다 ㅡ,.ㅡ; 진짜 아델리아님 말처럼 잠재고객인데 말이죠..

전 후지 전문매장인지는 몰라두 xlr3끌구 갔다가 걍나왔습니다..에휴~~~~자전거가 싼거라 그런거라구...

어서 좋은 샵을 만나길 바랄께요.
저는 찾았으니 패스.^^

그러게요ㅜㅜ잠재고객인데 글케 근시안적으로 영업을 하시다니 안타깝네요ㅜㅜ

ㅎ... 우연히 가다가 캐논데일매장이 있을래 재고도 묻고 바람도 넣을라고 했는데.. 뻔히 프레스타 방식인거 알면서도 일반적인 펌프를 주면서 어댑터 구입하라고 하더군요... 로드도 많던데.. 그 로드들은 죄다 어댑터 끼고 바람넣어주는건가...

점그래서 혼자지지고볶고한답니다......주말은 자전거와한판하는날

저도 아예 봐주지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