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다녀오지 못했는데요...

올 해 도전에 성공하고 여친과 함께 제주도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볼 것도, 갈 곳도, 먹을 것도 많아서...
정해진 날에 최적의 스케쥴을 짜기가 쉽지 않네요...
정답은 없는 것이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또한 번 훑어보게 되고 그레네요..ㅋㅋ

여행 준비 하면서 이렇게 힘든 적은 첨입니다.^^

아무래도 여유를 가지고
제주도를 오기 어려운 곳으로 생각지 않고
시간만 나면 왔다가 쉴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해야
계획을 여유있게 짤 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도 요즘은 성수기를 피해서 주말에 휴식차 제주도에 가는 서민들이 많다고 합니다.ㅋㅋ
(우리에겐 부담스럽지 않은 세계적 휴양지..^^)

이번에 느영나영 카페 통해서많은정보 얻고 갑니다.
저도 며칠 안에 꽤 괜찮은 계획을 짜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제주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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