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8살 6살 아들녀석들과 4인가족 여행-승마체험..쇠소깍 보트 이용
인1형녀
안녕하세요 ^^
첫글이네요 ^^ 아이들이 스스로 커서 제손을 잡지 않고도 느긋한 맘으로 나들이를
할수 있는 지금,,,,, 곧 가게 될 제주 여행에 설렘 만땅입니다. ^^
이번엔 일정을 빡빡하게 잡기 보단 여유있게 낙낙하게 많이 걷고 느끼고 오고 싶어요...
맘 같아선 한달일정으로라도 푹 쉬고 싶지만... 현실의 벽이...ㅋㅋㅋㅋ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승마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추천 받으려구요.
해보신 분들,,특히 저희 애들 나이또래와 여행해보신분들 많은 조언 해주세요 ^^
그리고,, 쇠소까에 투명보트 (2인이 타는거..) 너무 타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같이 타기엔 너무 어린가요?
그 사진을 보여주니 아들들 모두 타보고 싶다고 난리난리 입니당용!!!!^^
아이들 수산시장 모습도 보여줄겸 맛있는 회 살 수 있는 곳 도 소개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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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쇠소깍 투명카약은 3명까지 탈 수 있고
아침 일찍 가시면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애 열살짜리도 금방 노를 저었던 걸로 봐서
그리 어렵지는 않은가 봐요.ㅎㅎ
말타기도 아이들은 정말 좋아라 합니다.
갈 때마다 꼭 타고 싶어하고
탈 때마다 항상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
각티슈
저도 타고 싶은데 줄을 오래선다고 해서 가보고 결정하렵니다..줄이 없어서 꼭 탈수있음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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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엄마랑 8살아들과 타시는것도 재밌을것 같은데요.저는 여동생과 둘이탔었는데 처음엔 무섭고 노젓는게 쉽지않았는데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배위에서 사진찍는것도 재밌고 설렁설렁 경치구경도 재밌구요.안탔으면 후회할뻔 했답니다.올7월 여행때 한번 더 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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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아하^^ 그렇군요.... 동문시장 흑돼지 오겹살 메모하구요.. 쇠소깍 카약은 2인으로 타려구요..
노젓기가 힘들까요? 그냥 일단 들이대보렵니다 ^^ -
큰꽃
제주공항 부근 동문시장에서 흑돼지 오겹살 사서 바베큐했는데 끝내주는 맛이었구 오매기떡은 신랑이 강추하네요. 쇠소깍은 안전상 4인은 못탄데요. 노젓기 힘든 엄마가 ^^희생하고 애아빠와 남매만 탔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10살 아이는 큰말을 고집했는데 체험장에서 안태워주셔서 할수 없었구요. 6살아이 왈 말은 달려야 재미있답니다. 조랑말을 와일드하게 타보심 아이들 좋아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