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둘째 울면서 얼집 갔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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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는 첫애한테 항상 미안하고
둘쩨는 나름 언니한테만 맞쳐주니 미안하고요즘 첫애가 한글 공부중이라첫애 공부하면 둘쩨는 놀아줘 해도 늘 기다려 이리되네요오늘은 아침에 얼집 가는데 가기 싫다고 눈물흘리는데너무 맘이 아프네요둘쩨낳고 뒤돌아 보니첫애도 어린데 언니라고 화만 낸게 너무 미안해서요즘 큰애를 많이 안아주고 신경썻더니둘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둘이라 너무 좋지만가끔은 너무 힘드네요큰애가 7살 둘쩨가 4살인데큰애가 한글 공부중이라 이리저리 신경쓰다보니둘쩨가 요즘 너무 신경질만 부리고 짜증만 부리고늘 애들 키우면서 힘들도 즐겁고 고비가 있는거 같아요낼은 주말이니 울자매님들 많이 사랑해주고놀아줘야 갰어요~맘님들 즐건 하루되세요오늘도 활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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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그러게요 잘노눈데 울면거 가는게 첨이라 눈에 이른거리내요 이따가 많이 안아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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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넘걱정마세요 얼집가면 또 언제 울었냐하고 잘놀거예요~~~ 키워보니 그렇더라구요 ㅋ 애들이 어른보다 적응을 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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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연년생 너무 힘드시갰어요
5살임 둘쩨도 진짜 애기네요 근데 항상 애긴줄 몰라요
둘째는 늘 애기같고 첫애는 늘 큰애같고
그래서 늘미안하고 님도 속상하시갰어요 차문에 붙딪쳐서
너무 힘드시갰어요
우리 힘냅시다 -
튼싹
첫째생각하면 짠해지는 맘이에요.
연년생이라 더욱 안스럽네요.
자주 엄마는 동생만 좋아한다고 울어요ㅜㅜ
그래서 요즘 신경써줬더니 둘째가 스트레스
받아해서 힘드네요.
다섯살 첫째도 아기인데 둘째가 더 아기같아
보이는 맘은 뭘까요? 오늘도 첫째 얼집앞에서
차문에 머리를 꽝! 멍이 들었는데도 아프단말
없이 서러운 눈빛.. 엄마가 일부러 그랬는줄
알았니봐요. 너무 속상해요ㅜㅜ -
미영
마자요 늘 아기들 맘 읽어줘야 하는데 늘 짜증만 내고 왜그래 하는게 엄마인거 같아요
대단하세요~그래도 데리고 있으실 생각하니깐요~늘 부족한 엄마같아요 전 -
다솜
둘째울면서 갔는데요ㅠㅠ
4살이예요 ㅎ그래서 내년에 1년 데리고 있을려구요ㅠㅠ
엄마는 다준다고 생각해도 아이들은 늘 부족하게 느끼는것 같아요~ -
마중물
네 그러게요 낳긴전엔 그래도 늘 많이 사랑할꺼야 하지만 낳고 나면 둘째가 더애기고 첫애는 나름 안스럽고 그러면서 둘쩨는 또 언니꺼만 물려받고 언니위주로만 돌아가니 너무 안스러워요
글치만 자매 형제를 만들어 주는개 가장 큰 축복이고 선물같아요
보통땐 또 얼마나 잘놀고 사랑해 하는지 몰라요 언능 둘쩨 가지세요 너무 이뻐요 -
댓걸
저도 둘째까지는 계획중이라
남일같지 않네요
지금은 첫째아이에게 모든 사랑을 주는데 이걸 어찌 나눠야 할지...
벌써부터 짠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