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암이 탈색(?)되가고 있네요...
지우개
2023.04.01
올해 상반기에만 18000점 (18,000km) 이라는 무서운 마일리지덕에
올초에 교체한 크랭크암은 벌써 도색이 저렇게...이거를 좋아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찬조출현한 뒤에 데오레(?) 크랭크는 작년에 마일리지 12000점을 찍어주신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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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대단하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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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그게... 올 6월달의 280 랠리때문에
하루에 최소 100km 이상 연습에 주말엔 3~400km...
덕분에 지난달에 허벅지가 문제가 생겨서 자전거는 그저 병풍으로만 모셔두고 있습니다. ㅠㅠ
제일 빡세게 탈때는 한달에 4000km도 찍었는데... ㄱ-; -
초엘
내차가 1년됐는데 1만5천탔는데 반년에 18,0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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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자랑은 아닌데...
모임 나갈때마다 자전거를 바꿨냐고 하십니다 (...)
적절하게 기름치고, 세차하고, 기스난데 매니큐어 발라준것밖에 없습니다. 진짜루요 (...) -
하린
저도 관리좀 해야겠네요ㅠ 너무 그냥 방치해서 상태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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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그렇게 빡세게 달려도 프레임이고 어디고 깨끗한 이유는...
피눈물(?)나는 관리덕에 깨끗하다는 믿거나 말거나가 있습니다. -
핫다홍
18000키로 탄거치고 깨끗하네요 제가 1년동안 매일 20키로 출퇴근 매주 100키로 라이딩 한번 이렇게 타니 대략 1년 7000키로 정도 되던데 크랭크 xt글자 아예 안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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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
우와...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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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오타..아닌가요..? 상반기에만 18000km..? ㅇ..에이..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