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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 "아빠싫어" 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ㅠㅠ

데빌의눈물

2023.04.01

저희 아들 39개월 4살이예요아빠가 잘 안놀아주는것도 아니고집에 있는 시간도 다른 아빠들에 비해 많은 편인데저희 아들 아빠만 보면 아빠싫어!! 아빠 가!! 말이 입에 붙었어요 ㅠㅠ신랑이 이래저래 애쓰다가 나중엔 자기도 마음 상하는지아빠도 싫어! 그러면서 방에 들어가는 일도 종종 있구요싫다는 아들보며 장난치고 졸졸 쫒아다니면서웃겨주고 놀아주다보면 싫어 소리가 쏙 들어가긴 하는데그런 아들 데리고 나가서 몇~~시간 ?~시간 쒼나게 놀고 들어오면본인도 뿌듯한지 목욕시키고 이쁘다고 뽀뽀하고 딩굴딩굴...그래도 어쨌든 아들녀석 그런 아빠 마음도 모르고아빠 얼굴 보면 우선 싫다고 하니.....그럴때면 신랑이 너무 안스러워 보여요딸을 엄청 원하는 신랑.......아직 제가 둘째 키울 자신이 없어서 (딸 아니고 또 아들일까봐 @.@)아직 둘째계획은 접고 있는데 이러다 둘째 딸이라도 나오면아들은 아빠 싫다거나 말거나 거들떠도 안볼꺼같아요 저희 신랑 ㅋㅋ다른 아가들도 아빠 싫다는 소리 많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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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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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꺆잉

    ㅇ ㅏ..개똥엄마님...6세부터 시작인 현실을...그럼 못받아들이는 엄마들이 그리 많은건가요??
    다 커서 여친 생기면 뒷통수라던데....
    아님 6세때 내 품에서 떠날땐 짝사랑하는 마음이다가
    여친생겨서 연예질 하는 그 순간 뒷통수에
    마누라품에서 허우적거리며 엄마 모른척할때 배신감 제대로 느끼고
    다시 신랑한테로 돌아가는걸까요?켁~
    에효....이래서 딸하나 있어야하나봐요
    급 우울해져요 저도....컴하지 말고 아들옆에가서 끼고 잘까봐요 ㅎㅎ

  • 에드가

    짝사랑중이에요..
    아주 현실적으로 변해요
    그동안의 업보가...ㅠ
    그전엔 아무리혼내도 무조건 엄마..
    다독여주는아빤 밉다고하고(엄마가 아빠랑해.아빠랑자~)
    슬슬 그늘에서 벗어나요.......
    우울합니다!!!&&

  • 살랑살랑

    6세요?? ㅠㅠ
    그런거 보면 품안에 있을때 물고빨고 많이 해야겠구나....아쉽기도 해요
    제 친구 아들도 좀 컸다고 엄마랑 노는거 잼없고
    아빠랑만 있고
    엄마 잘 안찾아 시원섭섭하다고 하더라구요

  • 라와

    엄마와 아빠의관계가 대립적이면 그럴수있더라고요..
    아직은 뭘해도 무조건 엄마!!!
    6세넘음 절대적인엄마에서.. 현실적으로 변하더라고요

  • 해샘찬

    저희아들도 11년 4월생이예요
    들었다 놨다...정말 그 말이 정답이네요!
    저희 신랑을 들었다 놨다 엎었다 뉘였다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 모두다

    저희아들요.
    먼가 맘에안들면
    엄마 싫어..아빠좋아
    아빠싫어ㅋ..엄마좋아

    들었다놨다하더라구요.
    11년3월생입니다..

  • 김자영

    ㅠㅠ 맞아요 맞아 ㅠㅠ
    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면 정말 너무 민망해요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한테요
    저희 아들도 얼마전 기분 별로였는데
    윰차태워 지하철 이동하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있는데
    예쁘다고 아들 손 잡으시려는 할머니한테 그렇게 싫다고 소리쳐서
    엘베안에서 저 완전 얼굴이 홍당무 된적있었어요 ㅠㅠ
    어른들 반응도 반반이시더라구요 혀를 ㅉㅉ 차시는 분들도 계시고 , 애 싫다는데 그냥 두라고 성격버린다고
    그나마 절 위로해주시는.....

  • 아잉형님

    미운 네살..딱 그때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구석 없는 시기지요...
    저희 둘째 오늘, 아니 어제가 딱 세돌되는 날이었는데 싫어, 미워를 입에 달고 살아요..
    아빠 미워,엄마 미워는 이제 문안인사같은 느낌이네요.
    어젠 소아과에서 어떤 할머니가 저희 아이 예쁘다고 해주셨는데 뒤돌아서자마자 큰소리로 \할머니 미워!!\하는 바람에 어찌나 민망했는지 몰라요ㅠ
    큰애도 이 무렵에 부정적 단어를 잔뜩 쏟아냈는데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크게 신경 안쓰고

  • 한별나라

    엄마랑 관계 엄청 좋을것도 없어요
    그렇다고 제가 완전 잼나게 놀아주거나 하지도 못하거든요
    저질체력이라 좀만 하면 힘들고
    요즘은 로봇에 빠져서 맨날 싸우고 공격하는 로봇놀이도 사실 재미가 ㅠㅠ
    아빠랑 축구하고쒼나게 뛰어노는걸 훨씬 더 좋아하면서도
    아빠싫다는 말이 입에 붙어서 걱정이네요
    안그래도 아빠랑 둘이 계속 좀 있게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럼 점점 더 좋아지겠죠?

  • 심플포텐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엄청 좋은것 아닌가요?
    ^^
    아빠가 아이와 잘놀아주고 시간보내주지만

    엄마가 놀아주는 스탈을 더 좋아하는?
    그런듯해요

    엄마가 잠시 혼자 외출하시고
    아빠랑 아들과 둘이 있게 해보세요
    둘이 사우나 보내도 좋구요
    관계 급진전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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