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폰6 새로 교품받았는데요..
마디
액정 빛샘 하나 있어서 새것으로 교품받았습니다 (구입일 30일이내라)
그래서 집와서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액정보호필름을 붙이려는데 액정사이에 먼지가 하나 있네요.
뭐야 설마 이거 떨어지겠지하고 손톱으로 긁어봐도 닦아봐도 제거가 안되는 액정안에 먼지같습니다..
일단 보호필름 붙이긴했는데 또 교품이 가능할지..
먼지하나때문에 또한번 교품신청하는 제가 블랙컨슈머되어야할지 나중에라도 이 폰을 중고로 팔게 될때 리퍼 다 끝나고 액정에 먼지낀것을...
너무 고민이네요.. 제가 운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폰만들다보면 먼지하나쯤이야 낄수도 있는걸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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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애플에다 항의해보세요 그러면 ㅋ 세상사는게 ,소비자의 권리 찾는게 애플에 먹히나 솔직히 그 거의 보이지도 않는 먼지 한개로 리퍼까지 받아야할정도 아니니 그냥 쓰라고 한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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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아니 그냥 쓰세요는 뭐에요 ㅋㅋ물건 이 약간의 문제라도 잇으면 당연히 판매자는 정상적인 상품으로 교환해줘야죠 당연한 소비자의 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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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나
액정에 먼지 있으면 누구라도 강연히 찌집찝합니다 교환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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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불량이 있으면 가야죠. 지금 리퍼 정책 바뀌는거 보면 머지않아 초기 액정 먼지도 소비자 과실로 돌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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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아 그렇군요 영 찝찝하면 가서 문의 해보세요 그런데 추후에 진짜 이상이 잇을때 이미 2번 교품받은상태라 그것도 리퍼횟수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불이익 받을수도 잇으니 한소리입니다 신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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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리퍼가 아니라 구입일 30일이내는 아직도 즉석에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주거든요 그래서 빠른 판단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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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먼지하나 잇다고 중고가격이 훅 내려가진 않아요 중고가는 말그대로 중고가격 파는 사람이 마음대로 측정 가능한거죠 그거로 이퍼맡겨서 짧게는 3일 길게는 10일인데 그 기간동안 폰 못쓰는게 더손해같네여 만약 맡겻는데 리퍼가 안된다고하면 폰날리고 폰 찾으려해도 못찾고 설령 찾는다해도 리퍼 돈 내고 말그대로 내폰아닌 중고 리퍼폰을 받게되니 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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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알찬
당연하지만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서 한국에만 리퍼정책이 뭣같이 바뀐거니 그냥 쓰라는 소리엿어요 지장잇는것도 아니고 공장에서 만드는거다보니 그럴수도잇는거겟거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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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알찬
네..저도 한국에 워낙 블랙컨슈머가 많아서 애플정책이 오늘부터 새로 강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중고로 가격보존되는 메리트에 애플제품 이용하는데 먼지하나있다는 이유(그때쯤이면 리퍼 끝나겠죠)로 가격이 후려쳐지는 개인적손해와 애플 회사의 힘듬?사이에서 ..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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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그냥 쓰세요 .. 이런 문제때문에 정책이 강화되고 한국만 힘들어는겁니다.. ㅠ 솔직히 액정에 잘 보이지도않는 먼지 잇다고 사용못하는것도 화면보는데 지장없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