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계가 꼭 필요한 악세사리인가요
쇼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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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페이스 유지용, 그리고 자전거 관리용(누적거리, 날짜 등을 활용해 정비 내역, 기간별 주행거리 등을 기록해 둠) 등으로 쓰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수 장비라면 안정장비 관련된 것이겠지요...
헬멧, 전후방 라이트, 장갑, 스포츠 글라스 정도가 필요한 안전장비라 생각합ㄴ디ㅏ. -
큰가람
3천원짜리 속도계가 백라이트가 없어 야간에는 무용해도 백라이트 적용 기종이 많지도 않으니 그 가격에도 측정 정확하고 필요한 기능은 다 있습니다. 감각적으로 기어비와 페달링을 안다고 쳐도 오버페이스를 방지한다거나, 장거리 이동시 속도와 거리를 보고 체력안배를 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고 봅니다. 만원 이하의 것에 마음에 드시는 모양이 있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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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
자전거에 이거저거 달리는거 싫어해서 안달고 잘 타고 댕겨요~ 후미등, 전조등, 물통게이지, 펌프,안장가방 달구 댕기는데... 더 이상 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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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속도계 있으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근데 속도계 쳐다보면서 평속과 최고속 올리다 보면 퍼집니다.
헬맷필수 겨울이므로 장갑필수 후미등 라이트까지 필수 져지등 의류는 선택 옵션입니다.
드라이버하고 몽키하고 육각랜즈 정도 있으면 대충구비된겁니다. -
리라
꼭 필요한 악세사리는 아니구요....위의 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으니 하나만 추가하자면....
어떤 거리를 선두에서 달릴때 규정속도를 맞춰 달릴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
나래
저도 몇달 안된 초보인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용하게 쓰이는 용도는 거리(누적, 금일) 속도(최고, 평균)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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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1미햬
안달다가 달다가 안달다가 달다가 하고 있습니다~ 딱히 필요하지는 않죠~ 코스 빤하고 속도 빤하니깐요~ 하지만 있으면 재미는 있습니다. 중간에 속도 보고 나중에 거리와 시간 보고. 안봐도 그만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라디오가 꼭 필요하더군요. ytn 세팅해놓고 뉴스 꼬박꼬박 듣고 시간도 잘 가고 천천히 밟게 하는 효과도 있고~ ^^ -
옆집오빠야
저도 별님에 공감합니다..ㅋㅋ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예요 하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들도 하는데 나도 꼭 달아야 한다는 의무감??ㅋㅋ 저도 결국엔 달고 다닙니다. -
가림새
전 없어도 잘 타고 있는데...
있을때보다 라이딩이 심심하고 페이스조절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속도 유지하면서 평속 얼마인지 확인하는재미 요거 쏠쏠하거든요...
펑크패치,타이어레버,펌프,육각렌치세트,몽키 정도만 있으면 왠만한 자가정비는 다 하구요,
헬멧과 라이트,후미등,장갑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