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클릿이 달린 잔차면 사실 애지중지하는 잔차일 것입니다. 그걸 타고 편하게 마실다니시는 좀 그렇지요...그러니 자출용으로는 클리자전거 쓰시고, 또 동에 마실용으로 저렴한 생활잔차 하나 더 사셔서.....자출용과 마실용을 구분해서 사용하심이...건강에 이로울듯...마실용은 마트고 편하게 가고, 혹 기분땡기면 친구만나 소주나 막걸리도 한잔 하고 해야 하는데 클릿달린 좋은 잔차는 불안해서...마실을 편하게 못다닙니다...(제 경험상), 굳이 하나로 마실용+자출

MTB 신발의 경우 일반 운동화처럼 활동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신고 다니던가 아니면 운동화 신고

나갔습니다. 클릿페달에 운동화를 신으면 많이 미끄러지고 MTB클릿의 경우 작은 쇠로 되어 있어서 발바닥에

통증이 좀 있습니다.

이동거리가 짧고 자전거 보관이 에매한 지점이면 폴딩형 미니벨로를 따로 구해서 다니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약 한달동안 클릿페달에 운동화를 신고 탔었어요. 첫 날 밑창이 좀 부드러운(얇은) 조깅화를 신고 탔는데 발바닥이 아파서 제대로 동력전달을 할 수가 없었고여. 그 다음날부터 좀 단단한 신발로 바꿔서 약 한달을 탔는데요. 아무래도 페달과 운동화바닥이 밀착이 안되어 압꿈치쪽으로 페달질도 안되고 발바닥 중간으로 해야되서 자세도 불편했고 발바닥에도 한시간이상타면 저려오더라고여.. 단거리는 상관없어요. 1시간 이상이라면 좀 불편하겠고여. 그리고 고정이 안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