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덜거덕거리더니 결국은~~~
아놀드
2023.04.01
저희 사는 곳은 새벽 5시무렵이 가장 바람이 거세게 분것 같아요...
덜컹덜컹~~소리에 잠이 저절로 깨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시간은 바람도 좀 잦아 들어 ....
밤새 잠궈 뒀던 베란다 창문을 열어 봤습니다...
그런데...어쭈구리!~~~~~~~~
한 40Cm 열리더니 더이상 열리지가 않아요..
창틀이 내려 앉은 걸까요??
앞 베란다만 그래요....
사람을 불러서 봐야 되나?
지금 살짝만 열어두긴 했는데.......왠지 불안한 생각이 쬐끔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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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
사람을 불러야겠군요...
정말 바람이 장난 아니더니 지금은 좀 잠잠하네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