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바람넣어주면 공임비 받는대있어요
가서 자신이직접넣어야합니다

바쁘다고 바람 안 넣어주는 곳도 봤습니다.

달라고하면 줘야지요 ...대신 다신그집안가면 댐니다
잔돈 욕심내다 큰돈 읽는격이지요 ㅎㅎ

자동차의경우 카쎈터가서 바람좀넣어달라고하면 아무말없이 네바뀌모두
바람넣고 공기압까지 체크해줌니다 ..일종의 서비스죠 ..

그손님이 훗날 단골고객이 댈수도있으니까 서비스하는거겠지만
대체로 카쎈타의경우 이런종류의 인심이 후한편이지요 ..

헌대 자전차포 쥔장들은 좀생이들이 많은가 봄니다 ㅋㅋ

우리동네 자전거포는 한번에 500원이더군요. 근처도 안갑니다. 전 그런곳은 단돈 10원자리도 팔아주지 않습니다.

다른곳은 컴프레셔 건과 일반 수동펌프를 마음껏 사용하게 가게 앞에다 둔곳도 많지만요.

저희 동네에선 저도 바람 넣고 계산해 본 적이 없는데요???
추운날씨에 라이딩 한다고 커피까지 공짜로 주시는 샵도 많이 있던데...
인심이 야박하네요 ㅜㅜ

사실 이게 참 민감란 문제일수 있는데 혹시 가게서 사신게 아니라면 일정 대가를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예전부터 그냥 자전거포가서 바람 좀 넣겠습니다하면 가게사장님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맘대로 넣긴 했는데 요즘은 세상이ㅂ바꼈죠.. 손님입장에선 뭐 그거 바람넣는게 돈드는거냐, 너무한거 아니냐고 할수 있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자기가게 손님도 아닌데 굳이 공짜로 해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우린 한번씩이지만 공짜로 넣겠다는 사람들이 하루에 몇명씩 찾아온다

헐...바람넣는데 돈받는곳은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공임을 받고 수리와 서비스를 하는 점포에서 받는다고 하면 줘야겠죠.
대신 담에는 안가겠죠.1000원벌고 1000만원 놓칠수도 있는 법이죠~~

헐 ㅡ,.ㅡ;;
여기 삼천리 대리점 이었거든요.. 아놔..

바람넣는데 돈 받는 곳은 아직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