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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 및 제조회사 : Z1

2. 제조년식 및 주행거리 : 6000Km

3. 상세한 질문 내용.(최근 정비 내역 기재 혹은 사진첨부) -> 뭐 일단 사고경위 이런건 저번에 적었고 굳이 더 적어야하나 싶어서 일단 패스하나 필요하시면 적겠습니다.
과실비율은 9:1 받을 예정이고요 (현재8:2)
제가 보험사를 너무 믿었던게 문제네요...
사고도 처음이고 사고를 생각해본적도 많이 없어 어디가 내 보험사고 어디가 상대편인지 몰라서
상대편 보험사에서 몸 어때요 물어봤는데 그냥 쫌 괜찮다고 대답하고...
사고경위 물어보는거 다 대답하고
일하는거 없냐고 물어보니 프리랜서로 일한다하고
하 이것저것 다 불어버려서 불리해질 것 같네요...
이것들이 대인 합의보로 올 생각도 안하고 전화도 안오네요

Q1. 제가 프리랜서라하고 학생이라 일도 많이 없지만 일 아무리 없어도 최소10만원 이라고 하니깐 그럼 그건 돈 안받아도 되겠고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프리랜서는 일 생기면 일주일에 300도 받는 능력이 있는데...)
몰아부쳐서 최저임금이라도 받아낼 수 있나요? 아파서 일 놓친게 몇갠데...

Q2. 증상은 온몸 근육통 + 간 찢어짐 인데 합의금 200 잡고있고
중국여행취소 불가 40만원날림 (여권비 포함 50만원)
학교수업 못들음(장학금 못받을 수도있고 학비날림약50만원)
핼맷 장갑 보상(10만원)
등등으로 300백 잡고
최저임금 포함 해서 400백 정도 합의 봐도 적당할까요?

Q3. 제가 처음에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좋게 넘어가자 했는데 상대편은 차량에 저속에 운전석도 안박았는데 병원이나 가고 사고났을 때 죄송하단 소리 한마디도 안하고 전화한통없어서 지금 완전 화나는데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아픈 곳 다 말해버려서 계속 뿔려도 되죠? 그냥 조금 움직이면 있는 통증은 그냥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PS.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상대편 보험에서 오토바이 몇년식 얼마나 탔는지 운전경력 직업 수입 이런거 다 물어봤는데 이런거 원래 말 안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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