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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크네여 ㅠㅠ

진샘

2023.04.01

제 나이는 27살, 남자친구 나이는 32살 입니다.
1년 6개월 정도 연애하고 각자 부모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저번 토요일날 상견례를 했습니다.
크게 문제 없이 잘했는데요~

일요일에 남자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하던 중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너무 주눅이 드獵だ?드는거 같다고 어머니께서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여 ㅠㅠ 당황도 잘 안한다고... 그러시면서
혹시 뭐라도 숨기는거 있는 거 있는지 아니냐며.....;;

그래서 저도 그걸 느끼고 있다고 하고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좋은집안 분위기 인거 아니까
저도 모르게 긴강하고실수하지말고잘해야겠다는 강박증(?)이 생긴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여유롭게 능수하게 얘기도 잘하고 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같아여 여러번 뵈었는데도 ㅠㅠ

제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면 될까여...?
여러분들은 중에서도저와 같은 고민 가지고 해결 잘 되시분 있으세염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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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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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솔큰

    렌지아님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여! 그런적 저도 있어요 ㅠㅠ잘보이려고 했는데 .....아니라고하시고;;윽......ㅋㅋㅋㅋ 저도 평소처럼 평소던대로 해보도록 할게여^^

  • 노아

    어렵죠. 잘하고싶은데 실수이고. 잘보이려했는데 아니라 하시고...
    예랑이와 이야기해봤는데 평소 너처럼 하면 돼 말해주더군요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는 단정한 모습과 고운 화장으로 만나고, 말 굳이 많이안해두 되는거더라고요...
    아직도 시어머님은 어렵지만 오버하지않고 차분한며느리가 되도록 하고있답니다.

  • 봄시내

    박매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그런날이 저에게도 ㅠㅠ 저도 언젠가는 시댁가서 야식먹는 며느리가 되고싶네여 ㅋㅋㅋㅋㅋ

  • 던컨

    너무 조심스러워지다보면 가까워지는게 힘들어요
    물론 성격적인 부분도 영향이잇겟지만 그래도 맘 편히갖고 내가족아다 생각
    하며 대해보세요. 어느순간 저처럼 시댁가서 야식먹는 며느리가...ㅋㅋ

  • 바나나

    까꿍송송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니까여! ㅠㅠ저도 그래여....이번에 상견례할 때...저는 분명히 사귀기전부터 저희 집안에 대해서 얘길 어느정도 했었는데 상견례하고 나서 남자친구랑 어머니가 얘길 들었는데... 내가 너의 집안 사정에 대해 너무 모르는게 많더라 그러면서 상황이 많이 안좋은걸 보시고 어머니가 걱정을 진짜 많이 하셨다는 얘길듣고... 아차 싶더군요 ㅠㅠ더 정확하게 딱 얘길할껄..........후회가 되어서 더 주눅드는거 같아여 ㅠㅠㅠㅠ

  • 가지등

    저도 뭔가 자꾸 신랑한테 주눅이 드는데...ㅜ

  • 희나리

    효옹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시댁쪽이라서 더 어렵고 정말 힘이드는거 같아여 효옹님 말씀대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고 노력 해봐야겠네여

  • 안찬

    음한번에못바뀌죠,자꾸부딧히고만나다보면좋아지지않을까요?맘편히가지세요^^

  • 연파랑

    맑은해님 답변 감사합니다 ^^오해가 오해를 낳는거는 진짜 ㅠㅠ 나중에 더 힘들어질꺼같아여
    네 정중하게 말씀을 드려봐야 할꺼같네요..

  • CutieBaby

    사람의 성격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10년안에 변하기도 어렵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시댁쪽에 \제가 원래 그런 성격이니 잘 이해해주세요\라고 정중하고 분명하게 전달하시는게 좋게습니다. 어머니 제가 원래 이래요. 하구요.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나중에 오해가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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