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과 앞드레일러 셋팅 입니다.
겨라
얼마전에 로드 입문한 문제많은 초보입니다.^^;;
엊그제.. 타이어 바람넣다가 튜브 터뜨려 먹어서 마눌님께 혼나고
앞드레일러 이상해서 셋팅하다가 드레일러가 크랭크에 닿아 버리고, 새로산 안장은 어디에 긁혔는지.....ㅠ.ㅠ
5센티가량 찢어져있고 이래저래 문제 많은 초보입니다.
문의
1. 앞드레일러 셋팅 : 어제 샵에가서 셋팅받고 집에 돌아와서 TEST ~
-. 시마노 105 5600 드레일러(트리플지원?)인데요, 작은체인링에서 아우터로 변경할때는 정상적으로 잘됩니다.
(변속기 한번 누르면 아우터로 변경안되고, 한번더 누르면 아우터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다운쉬프트 할때 좀 이상합니다. 그전에는 한번누르면 바로 이너로 내려왔는데 셋팅받고 난 후에는 이너로
두번 다운쉬프트 해줘야 내려옵니다.
이게 정상인건지? 어떻게 조정해야하는지 ..... 엊그제 잘못건드린 이후로 간이 작아졌습니다. ㅠ.ㅠ
2. 피팅
-. 여러가지 문헌을 토대로 이리저리 자체 비전문 피팅을 해보고 있는데, 우선 왼쪽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짧은듯합니다.
따라서 페달링시 왼쪽 허벅지 앞근육만 유독 부하가 많이 걸리는 듯 합니다.
물론 다른이유도 많겠지만, 우선 찾아낸 원인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깔창을 앞꿈치 부분의 발바닥에 덧대어 사용해봤더니 왼쪽 허벅지의 부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신발이 너무꽉 끼어서 발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안아프던 오른쪽 엉덩이....음.... 그 뼈부분이 아픕니다.
왼쪽다리의 부하를 참느냐, 오른쪽 엉덩이의 통증을 참느냐 둘중에 뭘 참는게 나을까요??
자세나 척추교정원에서 아프로프라틱인가???? 추나요법 이런걸 받아서 좌우 사이즈를 교정을 해야하나 ㅠ.ㅠ
전문적인 피팅을 받는게 최선이겠죠? 혹시 클릿스페이서를 제외하고 신발 깔창 덧댐이외에
집에서 해볼수 있는게 있을까요??감사합니다.~!!
-
치에미
굿데이83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그냥 이너에서 아우터 갈때 딱 3번밖에 안썼는데
새로운사실을 알았습니다. 초보라 초큼 이해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전 이너에서 길게한번 누르면
이너의 바깥쪽으로 가서 스프라켓의 최고 작은거에서 3번째 정도까지 쓸수 있게되어 그렇게 쓰고
또 길게 누르면 아우터로 가서 나머지 작은 스프라켓 3장쓰고요^^
다만, 지금 걱정은 다운쉬프트때 평소와 같이 털듯이 딸깍 내렸는데....아우터에 있습니다. 한번딱
재꼈 -
소심한녀자
저도 5600레버 씁니다 2/3겸용이구 실제 크랭크는 2장짜리죠..
2/3단 105레버의 전체 조작은 짧게-길게-짧게-길게-짧게 이렇게 조작됩니다.
결론은 이너에서 아우터로 갈때. 짧게 길게 짧게 이렇게 들어갔을때 변속이 완료되어야 정상입니다. (나머지 길게 짧게는 3단사용시에 사용되는거죠)
이 세번은 레버를 한번에 끝까지 재끼면 동시에 들어가기에 두번 재껴줄 필요가 없죠.
그 세팅이 완벽히 되면 아우터에서 이너로 가는건 간단하죠 그냥 작은레버로